레벨 1 노수신 2004.06.13 12:07
오랜만에 여러선생님들 만났습니다. 반가웠구요. 새로운 소식들 듣느라 즐거웠습니다. 모두들 무사히 귀가 하셨는지 궁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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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5 송을남 2004.06.13 17:22
하하 잘 들어왔슴다. 저는 방통고 수업 지금 막 마쳤슴다. 5시 20분에 수업이 끝납니다. 그래서 종례를 해줘야 합니다. 그건 그렇고 새로운 얼굴들 땜에 신선했고 오랜 얼굴들은 정겨웠습니다. 좀 더 가다가 설마 지겨워지지는 않겠지요? 농담임다. 흠! 가장에 남는 일화 내지 야화로 조모샘이 캡틴더러 캡틴이라는 닉네임은 절대로 안된다고............. 만약에 계속 그 닉을 쓰면 뭐 어떻게 한다고 하던데.........어떻게 한다고 했게요? 그래서 설왕설래를 한참 했던 기억이 있네요. 또 진주에서 일부러 오프모임을 위해 오셨다는 샘의 말을 믿을 수가 없어서 계속 취조를 하느라 한참을 보냈슴다. 사실 스마트를 처단하기로 했는데 시간이 없어 제대로 못했슴다. 그래도 후기 리플을 일등으로 달았응께 쪼금 봐줘야 될라나? 새로오신 분들 반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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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5 송을남 2004.06.13 17:30
사실은 최고로 흥미진진한 일이 민증 맞춰보기 였슴다. 아무리 살아온 질곡의 세월이 다르다지만 세사에나 민증맞춰보기로 충격을 받은 사람 많았슴다. 먼저 아주 가식적인 모습으로 살아가시는 분이 한 분 계셨으니.............. 민증은 40대요. 외모는 30대 초반, 뭐 병원에서 받은 신체나이가 20대로 판정이 났다나?,,,,,,,,,,,,, 으윽 뭐 그런 비화들이 많았던것 같은데 여름연수 주제를 하나 확정했다고 결론을 지었슴다. 웰빙-----세월 꺼꾸로 사는법(?)-------------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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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윤영훈 2004.06.14 00:52
토요일 인천 번개 후.. 일요일 아침 목욕 봉사 헌답시고 허둥대고... 이어서 체육대회 행사... 저녁 미사 후 ... 이웃 가족과 저녁 식사... 이야기 나누다 저녁10시 쯤 들어와 큰놈과 씨름하다.. 지금 교컴에 들어왔슴다.. 토요일 늦은 시간 모다들 잘 가셨는지요. 허기사 그 동안의 번개에 비추건대 늦은 시간도 아니지요? 궁금헌게 있는데..의정부 조성모쌤~ 거기서 볼일 보시고 어데로 가셨는지.. 한참을 두리번 거렸는데... 집에는 잘 가셨는지(버스가 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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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윤영훈 2004.06.14 00:57
싱싱헌 사진 언제 올리실라나요.. 우리 주주님~ 아니 디노님이시지... 맑은 새벽_정찬경님, 홍석호님 만나서 참~ 좋았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느낌을 받았지요..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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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5 권혜영 2004.06.14 10:05
두 주 전에 잡아놓은 선약이 있었던 까닭에 번개 공지를 힘들게 외면했었지요. 가득한 이야기와 지글지글 조개를 떠올리니.. 월요일 아침부터..ㅠㅠ 싱싱헌 사진 저도 기다리옵니다. 사진으로나마 선생님들의 진한 즐거움을 나눠가지고 싶사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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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한영실 2004.06.14 10:52
우리 교컴 선생님들은 모두 순한 인상과 어투를 가진 좋은 분들 같습니다. 특히 뵙고 싶었던 캡틴 선생님 직접 만나뵈어 좋았습니다. 그동안 선생님의 너무도 수고스런 자료를 보고 존경스러웠습니다. 게을러 지려는 저를 다시 챙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날 속이 좋지 않아서 끝까지 합류못해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저도 끝까지 있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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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7 함영기 2004.06.14 11:40
특별한날샘...다음에는 꼭 뵙자구요...그래서 특별한 날 한 번 진짜로 만들어 봐야지요... 아니 우리사람(한영실/선화여상)샘...이미 선생님은 "선수"이시군요. 홈페이지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설계가 아주 잘 되어 있던걸요...플래시 등 다양한 요소도 쓰시고, 멋~집니다. 첨에 번개 참석 가능도 40%, 70%하시면서 캡틴을 애먹이시더니...다~ 작전이라는 것이 백일하에 드러나고 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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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이문경 2004.06.14 12:30
진주에서 올라가신 분이 계시다구요? 저는 멀어서 못 간다는 핑계를 이제 못 대겠군요. 이를 어쩌지요? ^^; 모두들 모여서 오랜만에 얼굴보고 좋으셨겠어요. 여름 수련회때 뵈어요~ 그때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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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5 송을남 2004.06.14 14:18
[신체나이]로 파문을 일으키신 요 아래 -맑은새벽-님 자수하고 나오셨군요. 하나 빠뜨린게 생각났어요. 여러가지 나이 중 정신연령이요.- 이거 빼먹었네요.- 정신연령은 10대로 보였습니다. 하하 거짓말 같은 사실이구요. 원 나참 저보다 훨 위이신 샘께 실례인지-실례지 머- 알지만 얘기를 하는데 자꾸 동생같으시데요. ㅎㅎ 그런니까 정신적으로다 젊게 사신다 이것이지요? 문샘 그렇슴다. 진주에서 정말 순수히 오프땜에 오셨답디다. 믿거나 말거나 전설따라 삼천리입니다요. 그리고 디노님 지가 수시로 딴지를 걸어 약올리기는 했지만 모다 용서하시고 빨리 사진 올리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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