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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경
2004.08.16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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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선생님이 왜 이리 문장력이 좋습니까? ^^ 선생님 성함은 익히 들었지만 그렇게 매력적으로 생기신 분인 줄 몰랐습니다. 대구와 가까운 부산에 있다하니 더욱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19일날 부산에 저도 끼어들고 싶네요^^ 예전부터 활동하셨다니, 그 열정을 배우고 싶습니다. 아... 그리고 저 집에서는 매일 구박받습니다. 맨날 우산 잊어버리고, 아이들 준비물 잊어버리고 안챙겨주고........ 남은 방학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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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을남
2004.08.1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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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 부산에서 오빠부대까지 동원하여 나타나신 선생님의 능력에 놀랐습니다. 참말로 가까이에서 보니 오빠부대가 있을만 하시더군요. 부럽습니다. 그 젊음과 패기말이죠. 얘기를 많이 못해봐서 아쉬운데 담에 만났을 땐 잘 사귀어 봅시다요. 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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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경
2004.08.1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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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태훈 쌤...정말 반가웠구요...아름다운 사모님도 반가웠습니다. 여전히...넘치는 열정, 부럽고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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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진
2004.08.1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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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을 아우르는 교컴 회원님들... 특히 정겨운 부산선생님들... 헤어지고나면 바로 보고파 집니다... 19일에 수련회 뒷풀이 하시는것도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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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진숙
2004.08.1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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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태훈샘~~ 반가웠습니다. 대~단~한 후기 잘 보았습니다. 밝고 행복하신 모습에 저 또한 행복한 맘 전염되어 너무 기분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부산엔 남동생이 살고 있어서.. 더더욱 가깝게 여겨집니다. 부산번개모임 잘 하시고.. 다음 수련회때 뵙도록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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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미
2004.08.1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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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쉬~ 글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멋진 선생님과 아름다운 사모님(박경희 선생님) 덕분에 편하고 즐거운 여행길이었습니다. 감사드려요. 그리고 두 분의 20주년도 축하축하해요. 아...넘 부러웠어요.히이...곧 뵐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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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진
2004.08.1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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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넵. 베란다에서 무뚜와 함께 뵈었던 군대가는 이는 저(오인진) 이구요.^^ 같이 있었던 짱친구 두명은 김상섭(나모,고등학교 친구) 군과 김영준(하남고)군이구요. 아름다운 여인은 정재희(도예고, jey)라고 저랑 교육실습 동기랍니다.^^ 만나뵈서 반가웠어요. 건강하시구 담에 뵈요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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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을남
2004.08.1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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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무슨 말씀이데요? 곽샘이 20주년이라니? 2주년 이겠지? 만약 사실이라면 새로운 교컴의 웰빙 \'태훈\'오빠라고 불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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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태훈
2004.08.16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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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헉 ^^! 이렇게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 주시다니 너무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근데 수미님 20주년이란 말을 그렇게 하면 어떡합니까? ㅠㅠ 정리 들어가겠습니다. 저희 부부가 만난지 20주년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내년이면 사귄지 20주년입니다. 글고 오즈님 이름이 오인진이었군요. 기억할게요. 그리고 친구분 김상섭군과 아름다운 여인 정재희 모두 한여름밤의 아름다운 꿈속에 잘 간직하겠습니다. 다음에 꼭 다시 뵐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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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선
2004.08.17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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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고하셨습니다. 많은 분들과 더불어 빗길을 달려오셨다는 말씀, 찡~이었다우... 두 분이 함께 오셔서 더욱 좋았답니다. 여러 모로 나누신 교컴 사랑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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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실
2004.08.1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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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노마드 선생님이 사회 보신 분이셨네요. 전 사람도 잘모르고 좀 얼떨떨했었거든요. 미남 총각 선생님이신줄 알았는데, 결혼도 하셨네요. 그런데, 웬글을 이리 잘쓰시나요? 말씀도 잘하시더니 말입니다. 부산선생님들 얼마후에 번개있다니 부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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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태훈
2004.08.1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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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실샘 부러우면 오세요. 우린 잼있게 놀겁니다. 그리고 저를 총각인줄 알았다니.... 영실샘에게는 무조건 제가 다 쏩니다.ㅋㅋ 근데요... 샘도 아직 결혼 하지 않으신 것 맞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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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주
2004.08.20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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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성격, 수려한 외모, 뜨거운 열정. 여기에다가 뛰어난 문장력까지!! 알면 알수록 더욱더 멋진 선생님이십니다. ^^ 대전 연수 때 선생님과 박경희 선생님 덕분에 정말 편하고 즐겁게 잘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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