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샘 2008.11.12 20:39 | |
후기를 올리겠다는 샘들이 몇분 계시니 이벤트가 기대됩니다 . |
zeus 2008.11.16 22:18 | |
저도 이젠 좀 다양한 책들을 읽고 싶네요.(^^) 통통 리더십 열심히 읽는 중입니다. |
하데스 2008.11.24 09:45 | |
책을 읽으면서 웃음도 나왔고 어느 날은 소리없이 눈물이 흐르더군요. 이 땅에서 교사로 산다는 것. 분명 가볍게 이야기할 수만은 없는 화두입니다. 과연 나는 리더로서의 교사 역할을 잘 하고 있는가? 아니, 그렇게 거창하지 않더라도 나는 "좋은 선생님"일까? 마지막 장을 덮으며 내일 아침 만나게 될 우리 반 아이들 얼굴이 떠올랐습니다. "얘들아. 우리 잘~해보자"
오늘 아침 가장 먼저 등교한 녀석이 하는 말, "선생님. 저 머리 잘랐어요." "그래. 재환아.멋지다. 잘했어." ^^ |
요즘
통통 리더십을 정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소설처럼 가볍게 읽고 말 책이 아니기에
한 장 한 장 심도있게, 생각하며, 고개도 끄덕이며
읽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머리가 아파서리...... ^^
조금은 쉬기도 하면서
천천히
밀도있게 읽어요.
즐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