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샘 2009.06.18 17:44 | |
잘 해 보십시다. 자잘하게 해 보십시다. 거창하지 않게...부담없이... |
Green 2009.06.19 11:49 | |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렸는데.. 저도 열심히 책읽는데 참여하겠습니다. |
수미산 2009.06.19 21:15 | |
정말요? 너무 좋겠는데요.... 수련회때 상품 받으려 가야겠는데요...ㅎㅎㅎ 작지만 한걸음 시작해봅시다요.. |
수미산 2009.06.19 21:15 | |
수련회때 저자와의 대화 시간도 한번 마련해봄직합니다요....ㅎㅎㅎㅎ |
zeus 2009.06.21 10:46 | |
저도 다시 마음을 부여잡고 동참하겠습니다.(^^) |
풀잎 2009.06.22 09:52 | |
좋은 프로젝트이네요. 유시민의 '후불제 민주주의' ... 권합니다. 댓가지불 하지 않고 해방과 함께 선진국의 법 조항을 헌법으로 명시하여 댓가없이 얻은 민주주의. 저자는 아직 우리가 지불해야 할 값이 많이 남아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자신을 지식소매상이라는 독특한 직업으로 소개합니다. 많이 공감가는 책입니다. |
새물내 2009.06.23 13:54 | |
안녕하세요...^^ 독서모임 좋아요.. 자꾸 게을러 지는데.. 서로 읽고 토론하고..그러면서 기운도 차리고..!! 음~ 저는 <비폭력 대화>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매일같이 아이들과 생활하면서 소통의 문제가 크잖아요.. 서로 상처주는 말로 가슴에 멍들게하고... 폭력이 없는 학교... 물리적 폭력 뿐 아니라 언어적 폭력도 중요하지요.. 우리가 사용하는 말들의 폭력수준을 실감하게 하는 책입니다.. 함께 읽고 고쳐나가면 좋을 듯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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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뚜 2009.06.24 03:09 | |
한 번 해 봅시다. |
별샘 2009.06.25 01:00 | |
너무 많은 책을 소개만 받고 함께 읽지 못한다면 에너지 낭비가 아닐까요? 추천 권수를 제한하고 선정해서 읽고 나머지 책은 다음 달에 추천해 주시고 어떤가요? 수련회 때 한 꼭지로 넣을 수 있는 방법도 좋겠네요. |
오늘문득 2009.06.25 18:16 | |
좋은 생각입니다. 무더운 여름날 조금 쉬어갈 수 있는 그늘이 되겠네요. |
나 2009.09.12 20:49 | |
어떤 책을 읽을 까 하고 고민이 돼는 9월입니다.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아요. |
드뎌 시작이군요 ^^
우리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이야기들을 나누어요.
지금 저는 황석영 "개밥바라기별" 읽는데요.
지난 번에 캡틴께서 교단일기에 써주신 글에 사실은 . .... 주저되기도 하였지만
작가를 따지기 이전에 작품을 먼저 생각했습니다.
다 읽으면 후기 올릴게요.
책읽는교컴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