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토 2009.07.11 07:34 | |
저도 정말 수업을 잘 하고 싶었답니다. 시험이 없을 때는 그래도 조금은 나은 수업을 구상하고 실천도 했습니다. 초등에 시험이 부활되고 나니 좋은 수업을 하다 보면 아이들의 성적이 걱정되더군요. 지금은 좋은 수업을 아주 조금 실천하고 있습니다. 시험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은 교사도 예외는 아닌 것 같습니다. 얼른 사서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Green 2009.07.21 12:17 | |
저도 요즘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이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요. 경력이 쌓이면 쌓일수록 내가 너무 안주해버리는 것은 아닌가 걱정하던 찰나에 좋은 책을 만나서 틈틈이 읽고 있습니다. 다 읽고 나면 꼭 제 감상평도 올려보겠습니다. 부디 수련회 전이 되길 기대해보면서 말이죠. |
▶◀주주 2009.08.05 08:46 | |
꼭 읽어보겠습니다...^^ |
그저 진도에 목을 메고 있는 저에게 화두가 될 만한 책이네요.
한 번 읽어보고 교수님의 강의를 들어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