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7 然在 2009.07.07 15:50

농부의 밥상

잘 차려놓은 소박한 밥 상 하나 받는 기분이겠네요~*  ^^

비밀글
레벨 4 오늘문득 2009.07.08 14:44
그동안 너무 게으름을 피운것 같습니다. 이제 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 연재님...죄송요...ㅅㅅ 오늘 문자를 받고 많은 반성을 해봅니다...ㅋㅋ
비밀글
레벨 6 은토 2009.07.11 07:29

창 하나 열면 바로 마당입니다.

7층 오피스텔에 사느냐고 늘 자연과 함께 살지요.

일명 옥탑집

비가 오면 행여나 물이 빠지지 않을까 돌아보아야 하고...

비가 오지 않으면 행여 말라죽지 않을까 염려되어 돌봐야하고...

비가 오고 나면 잡초가 많이 자라니 풀을 뽑아야하고...

봄이 되면 모종을 사서 심어야 하고

이제 여름이 되니 약을 줘야합니다.

시골에 살지는 않지만 거의 자연에 묻혀서 산다고 해야겠네요.

남편의 출장이 어서 끝나

책을 실컷 읽어볼 수 있는 그 날을 손꼽아 봅니다.

덕분에 얼굴은 매일 시꺼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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