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7 然在 2009.07.20 20:18

저는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를 읽었는데요,

누구에게든 참 위안과 힘이 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각 장마다 인용된 그 책들도 모두 읽어보고 싶은 충동이

너무나 강하게 일어나는 책이더라구요.

 

저도 강추!  ^^

비밀글
레벨 5 하데스 2009.07.21 08:34

"즐거운 나의 집" 읽은 지가 한참 된 것 같아요.

 

저는 남자라서 모녀 간의 그 내밀한 관계를 다 이해는 못하지만

 

우리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일반인으로서의 "공감"은 충분히 느겼습니다.

 

공지영 씨의 최근 작품, "도가니" 도 한번 읽어 볼 생각입니다.

비밀글
레벨 6 은토 2009.07.25 19:41

저도 한 때 공지영씨 소설에 매료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일본인과 함께 쓴 책을 읽었었는데...

책 제목이 생각이 나지 않는군요.

작년에는 해리포더 시리즈를 읽느냐고 한 여름을 다 보내고

올해에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이나 천사의 제국이나 이런 책을 보며 지내고 있습니다.

시간내서 반디샘이 권하는 책을 사러 나가야 할 것 같아요.

큰 딸이 드디어 애인이 생겼습니다.

이번에는 지난 번의 경험을 바탕으로 영리한 연애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사준기가 시작되는 막내는 큰 딸이 다 대변해줍니다.

아이가 여럿이니 자신들의 일을 함께 의논하며 커나가는 것 같아요.

반디샘의 글을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저도 열심히 책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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