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드디어 하데스님의 후기가 올라왔네요.(^^)

수업과 내 삶이 하나가 되려면...열심히 살아야겠어요.

수업은 기법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아니 대부분의 그렇게 보이게... 아니 그렇게 보려고 합니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그 밑바탕에는 거대하고 묵직한 철학이 깔려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무엇이든..... 우리를 스스로 깍는다든가라는 노력보다는 그 깊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

-내가 곧 길이요... 진리이다.

모범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우리가 싫어서 만들어 놓은 이상형일 뿐.. 그것은 진실이 아니라 허상일 뿐....  아~~~  진정 사랑함을 배우고 가르치게 하소서....

늘 수업에 대해 고민하며 살아가는 샘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많이 생각하며 사는 편이 아니라서...

생활 속에서의 경험 부분을 많이 나누는 편입니다.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더불어 나의 생각을 나누고...

잘 보고 갑니다.

수업에 대해 더 고민해 보겠습니다. 

늘 노력하시는 하데스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면 난 어쩌나?!

삶처럼 수업을....

흠... 저도 꼭 읽어봐야겠네요... 수련회 전에 보면 좋을 것 같은데 이거이 이거이...ㅠ.ㅠ

'수업은 하나의 삶'

하데스샘도 멋진 삶을 하루하루 꾸리고 계신 것 같은데요

그 바이러스는 널리널리 전염되었음 좋겠어요 ^^

읽어봐야겠네요. 어려운 책인듯 싶은데. 수업이라고 하는 건 계속해서 꾸준하게 

고민해야 하는 주제인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