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산 2009.08.27 13:46 | |
현실을 짓누르는 잘못된 실정법에 대한 거부는 곧 실천의 문제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작은 실천이라도.... 아! 가슴 뜨거운 말입니다. 정말 수많은 자신에게 물음이 있은 다음에야 가능한 것... |
다리미 2009.08.28 22:25 | |
공교롭게도 떠나가신 그 분의 말씀과 제목이 같네요. 저도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정말 이젠 작은 것이라도 실천하는 양심이 되어야겠지요. |
동감입니다.
책의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다시 떠오르며
가슴이 뜨거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