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2009.08.27 21:35 | |
아.. 내 마음을 정화시킬 것 같은 책이네요.. ^^ |
나 2009.08.28 13:01 | |
이 책의 제목을 보면서 만약에 나무와 풀, 그리고 꽃들도 인간처럼 생각을 할 수가 있다면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면서 주어진 삶을 살아갈까라는 생각이 우연히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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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섬 2009.08.28 22:59 | |
넵! 맞습니다. 하의중,고등학교 전교생이 서른 다섯인 학교, 하의중학교 미술교사입니다. 차윤정씨의 책을 세 권 읽었는데 자연에 대한 상상력을 키워주는 책이면서 세 권 각각 개성들이 있어요. <나>님에게는 그 중 <신갈나무 투쟁기>를 권하고 싶어지네요. |
서평 이벤트로 받은 <행동하는 양심>도 다 읽었는데 미처 독후감을 못썼네요. 여름 연수를 다녀와서 많은 분들의 연수후기도 읽기만 하고 좋은 사진들도 감상만 하고 말았습니다. 개학을 맞이하여 섬으로 들어오던 날 배가 고장나서 4시간이나 배에서 보낸 것이 지금까지 피곤하게 하는지...빨리 적응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