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6 수미산 2009.10.15 10:02

요즘 제가 생각하는 것이 어떻게 살까인데.... 책을 추천해주시는 선생님들이 너무나도 딱 맞추어 주십니다. 당장 마음이 급해 밀려있는 책들을 뒤로 하고 주문하였습니다... 마음이 넉넉해 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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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꿈꾸는 섬 2009.10.15 12:55
다행입니다. 개인으로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와 교육의 문제를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책입니다. 편안하고 읽기 쉬우면서 깊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지난해 읽고 독서후기를 쓸려고 미뤄두었던 책이었는데 못 쓰고 말았습니다.
레벨 5 Green 2009.10.16 11:47

선생님께서 추천하신 글을 보니 내 마음에서 무엇이 부족했고 그래서 어떻게 채워나가야 할지 다소 감이 듭니다. 저도 얼른 사서 읽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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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꿈꾸는 섬 2009.10.16 13:12
넵! 괜찮은 책입니다. 교사로서 생각할 부분도 많지만, 부모로서, 아이의 엄마로서 고민하는 지점에 공감가는 부분이 많은 책입니다. 부모 아이 모두 함께 살아가면서 배우고 성장하는 존재라는 점도 깨닫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레벨 3 2009.10.18 21:30

선생님이 추천해 주시는 책인데요, 빨리 읽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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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꿈꾸는 섬 2009.10.18 22:39
엥? 그게 무슨 말씀... 여기 추천 올라 온 책들 다 읽다가는 숨 넘어가겠는걸요. ^^ 어떻든 이 책 단숨에 읽을 수 있어요. 그러나 담고 있는 것은 결코 가볍지 않지요.
레벨 4 다리미 2009.10.19 16:11

소개글 속에서 제 자신을 벌써 돌아보게 되는걸요. 주문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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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7 然在 2009.10.19 17:16

오우... 많은 분들이 읽고 싶어하실 것 같아요. ㅎㅎ

저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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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꿈꾸는 섬 2009.10.19 18:01

책을 읽고 공감하는 부분을 찾거나, 새로운 생각을 접하게 되어 '아하! 그렇구나' 할 때 절로 미소가 지어지면서, 누구나 붙잡고 이야기하고 싶어지지요. 또 읽은 책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게 되면 즐거움은 배가 되구요. <책 읽는 교컴>은 그래서 좋습니다.  이 책을 읽은 선생님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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