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2009.10.16 11:47 | |
선생님께서 추천하신 글을 보니 내 마음에서 무엇이 부족했고 그래서 어떻게 채워나가야 할지 다소 감이 듭니다. 저도 얼른 사서 읽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꿈꾸는 섬 2009.10.16 13:12 | |
넵! 괜찮은 책입니다. 교사로서 생각할 부분도 많지만, 부모로서, 아이의 엄마로서 고민하는 지점에 공감가는 부분이 많은 책입니다. 부모 아이 모두 함께 살아가면서 배우고 성장하는 존재라는 점도 깨닫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
나 2009.10.18 21:30 | |
선생님이 추천해 주시는 책인데요, 빨리 읽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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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섬 2009.10.18 22:39 | |
엥? 그게 무슨 말씀... 여기 추천 올라 온 책들 다 읽다가는 숨 넘어가겠는걸요. ^^ 어떻든 이 책 단숨에 읽을 수 있어요. 그러나 담고 있는 것은 결코 가볍지 않지요. |
다리미 2009.10.19 16:11 | |
소개글 속에서 제 자신을 벌써 돌아보게 되는걸요. 주문 들어갑니다. |
然在 2009.10.19 17:16 | |
오우... 많은 분들이 읽고 싶어하실 것 같아요. ㅎㅎ 저두.. ^^ |
꿈꾸는 섬 2009.10.19 18:01 | |
책을 읽고 공감하는 부분을 찾거나, 새로운 생각을 접하게 되어 '아하! 그렇구나' 할 때 절로 미소가 지어지면서, 누구나 붙잡고 이야기하고 싶어지지요. 또 읽은 책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게 되면 즐거움은 배가 되구요. <책 읽는 교컴>은 그래서 좋습니다. 이 책을 읽은 선생님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요즘 제가 생각하는 것이 어떻게 살까인데.... 책을 추천해주시는 선생님들이 너무나도 딱 맞추어 주십니다. 당장 마음이 급해 밀려있는 책들을 뒤로 하고 주문하였습니다... 마음이 넉넉해 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