然在 2009.10.27 21:52 | |
公無渡河.... 아.. 뉘에게 애타게 부르는 노래일까요... 현대의 공무도하가도 궁금하네요.. ^^... |
다리미 2009.10.29 10:57 | |
오랜만이네요 하데스샘! 공무도하가라.. 김훈의 소설이라니 찾아 읽어봐야겠네요. |
도전하자 2009.10.29 20:14 | |
저도 엊그제, 생일선물로 아이들이 책을 사준다기에 골랐습니다. 지금 읽고 있는데, 아주 흥미진진합니다. 역시 김훈소설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선택을 잘 햇다는 생각입니다. 선생님들도 많이 읽어보세요!!! |
바다 2009.11.02 11:15 | |
함 꼭 읽어 보겠습니다.^^ 좋은 책 많이 많이 소개해 주세요.. 늘 건강하시구요. |
꿈꾸는 섬 2009.11.03 21:08 | |
선생님의 후기를 읽고 책을 샀는데 아직 읽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훈의 소설은 <남한 산성>과 <칼의 노래>를 읽었는데 그의 사물에 대한, 혹은 어떤 일에 대한 유려한 표현이 저는 인상적이었습니다. 전시 준비가 어느 정도 되면 읽어야겠습니다. |
무뚜 2009.11.12 11:02 | |
김훈선생님 신작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직.. 읽지 못했지만.. 곧.. 방학이오니까요. ^^ |
남한산성을 아주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지금도 그 때의 그 상황이 모두 생생하게 기억이 난답니다.
실은 소설을 읽고 그 내용이 그리도 오래 기억나는 것은 아주 기쁜 일이랍니다.
눈을 뜨면 또 하루가 가고, 또 저녁이 되는 것을 보면서
샘은 언제 그 많은 책을 보실 수 있는가 그 독서력에 감탄합니다.
이렇게 소개해 주신 내용을 보면서 간접적으로 그 내용을 접해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