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6 은토 2009.11.01 22:22

책을 더 많이 읽도록 해야겠네요.

실은 마음이 와 닿는 작가의 책은 그냥 사서 봅니다. 빌리지 않고...

대한민국의 현실이 참으로 힘든 것을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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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7 별샘 2009.11.02 00:40

교컴이 좋은 책을 발굴하고 널리 알리는데 단단히 한 몫을 할 수도 있겠군요.

열심히 읽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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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수미산 2009.11.02 10:22

우리에게 다가와 있는 것들이 참으로 힘들게 하지만.... 정녕 이러한 문제에 냉철하게 대응하려면 자신을 튼튼하면서도 바로 세울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독서는 이를 위한 밑거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당장에 필요한 기능주의적 접근으로는 그 어떤 것도 근본적인 치유는 힘들겠지요....  너무 심각해졌지요...그래서 요는 늘 책읽는 교컴에 대한 관심으로 책과 함께 하다보면 저절로 해결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듭니다...  앞으로 제 일이 더 많고 바빠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교컴가족들이 더 행복해지시겠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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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숟갈하나 2009.11.03 16:14

앗,그렇군요-

현실이그렇다는이야기에

가슴이아픕니다.

저도 열심히 노력해서 책을 사고, 읽고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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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꿈꾸는 섬 2009.11.03 21:18

책이 수없이 쏟아져 나오는 것 같은데

출판업계에도 빈부 격차가 있다는 거지요.

...씁쓸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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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1 예비군 선생 2009.11.03 23:04

문헌정보학을 공부한 사람으로 부끄럽습니다. 저의 일이 도서에 관련된 일을 배우고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도서의 중요성을 가르치는것인대 점차 도서의 중요성이 퇴색 되고 있지요! 그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올바른 독서 문화가 형성 되지 않아서 입니다. 학교에 사서교사가 제대로 배치된 학교는 전국에 얼마 없고 대부분 학교에 도서관을 활용이 극히 얼마 되지 않습니다. 초등학교 부터 전문가에 의한 체계적인 독서법의 지도가 저는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교컴 선생님들도 도서관을 적극 활용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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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2009.11.05 16:08
좀~ 슬픈 이야기이네요. 저도 공상으로만 출판사를 차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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