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6 바람 2010.01.04 14:26

정말 따뜻한 글입니다. 책에서 느낀 따뜻함을 잘 전해주셨네요.

힘든 세상을 이런 분들이 계셔서 우리는 희망이란 것을 품고 살 수 있는 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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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차쌤 2010.01.04 20:43
제가 글솜씨도 말솜씨도 없어서 늘 고민인데.. 그래도 따뜻함을 느껴주셔서 감사합니다^^
레벨 6 수미산 2010.01.04 14:38

차쌤! 참 아름다운 당신이세요... 이러고 보니 우리 모두가 한 순간도 참 아름다운 당신이 아닌 순간은 없었네요.  우리가 무심코 무시하거나, 참 아름다운 것은 거창한 무언가 다른 곳에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정착 우리 안에 있는 무수한 참 아름다운 것들을 놓치고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모두들 책 안에 주인공들을 공감하고 아름답다고 느끼는 곳에 그 어떤 사람도 대통령이나 장군같은 지위나 권력으로서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그 있는 그대로 모습에 감동하고 공감하고  있지요?  아~~~ 그래서 우리모두는 참 아름다운 당신입니다....    차쌤! 쌤의 가슴 따뜻한 후기로 책읽는 교컴 2010을 시작하게 되어 영광이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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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차쌤 2010.01.04 20:44
저야말로 늘 감사드립니다^^ 하루에도 여러번 교컴에 드나들지만 눈으로만 보다가 이리 참여하니 너무 좋아요^^ 내일부터 한파가 몰아친다네요.. 다들 마음만은 따뜻하시길 바래요~
레벨 6 수미산 2010.01.05 11:48
선생님의 마음이 제 마음입니다. 고맙습니다.
레벨 7 교컴지기 2010.01.04 20:01

앗, 이게 누구? 차서희 선생님 아닙니까? 컴교과의...
글씨를 참 이쁘게 쓰던... 그래서 내 기억 속에 남아 있지요.
이렇게 교컴을 통하여 다시 만나게 되니 참으로 보람을 느낍니다.
가르치는 맛이라는 게 바로 이런 것인가 싶네요.
정말 반갑고, 앞으로 자주 봅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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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차쌤 2010.01.04 20:42
어맛!! 기억해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덕분에 제가 이렇게 좋은 공간을 알게되어 너무 영광입니다~ 항상 마음에 남네요..^^
레벨 7 교컴지기 2010.01.05 16:07
기억하다마다요... 특히 손글씨를 너무 이쁘게 써서 더 기억에 새롭지요...~** 이제 교컴에서 열심히 놀아봅시다...
레벨 6 은토 2010.01.04 20:34

정말 샘의 글을 읽다보니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야말로

다른 분들과 같은 참 아름다운 당신이 아닌가 싶어요.

대안학교에 근무하신다니

더 생각하는 일이 많을 것 같아요.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일이 있으면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며 지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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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차쌤 2010.01.04 20:45
네^^ 우리학교 제가 고민하고 어려운 만큼 또 즐거운 일도 많답니다^^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눌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레벨 4 꿈꾸는 섬 2010.01.07 11:11

따뜻함을 실천하는 교사가 되겠다는 선생님의 말씀이 와 닿습니다.

그래서 선생님도 아름다운 사람인거지요.

세상에서 아름다움을 볼 줄 아는 사람만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는 거지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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