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5 사람사랑 2010.01.05 15:23

선생님의 후기를 보면서 많이 동감하게되네요.

참 쉽게 읽히면서도 담고 있는 의미는 쉽지 않은 책....

 

이곳에서 우리는 어떤 길을 어떻게 생각해야할지 고민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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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브론슨 2010.01.05 17:33

[서평남긴곳]

교보문고 : http://booklog.kyobobook.co.kr/kstpano/766986

블로그   : http://blog.naver.com/kstpano/50079728771

yes24   :http://blog.yes24.com/document/1827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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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은토 2010.01.05 22:44

정말 대한민국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네요.

서평을 통해서 더 큰 감동을 받습니다.

좋은 서평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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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수미산 2010.01.06 16:19
샘의 글은 살아있는 지금을 보는 듯 합니다.  가슴아픈 시간의 역사를 과거로 보내기 보다는 냉철하게 새길것은 새겨야만 진정 역사이겠습니다. 그러면서도 왜곡으로부터 진실을 지켜낼수 도 있구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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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다리미 2010.01.06 19:22

책 읽기가 잠시 멈추었습니다.

선생님의 서평을 읽으니 며칠전 보았던 오슈비앵침(독일어로 아우슈비츠라고 하더군요)이 생각납니다.

2차대전시 독일인의 만행을 보여주던 그곳...

죽어간 사람들이 머리카락, 신발, 옷...그리고 가스실, 그 옆의 화장기구들...

그래도 독일은 2차대전에 대한 사죄를 얼마전 총리를 무릎을 꿇고 사죄를 했다는데..우리는???

이제 우리도 역사앞에 제대로 말문을 열어야 하지 않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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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꿈꾸는 섬 2010.01.07 11:04

아이들을 만나면서 나의 가치관이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것인가 하는 생각을 하면

내가 가진 생각의 폭과 깊이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조심스러워지지요.

그렇게 생각하면 교사의 자리가 새삼 무겁게 느껴지는데

우리가 그동안 배웠던 역사 교과서 밖의 다른 시각을 알게 되고 나를 성찰할 수 있는 책일 것 같습니다.

 

꼭 읽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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