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4 꿈꾸는 섬 2010.02.04 10:32

글을 쓰는 일은 자신을 드러내고 성찰하는 일,

그래서 마음이 자라는 활동이라고

요즘 받고 있는 원격연수 <삶을 가꾸는 글쓰기 교육>에서

새삼 재확인하고 있습니다.

 

아직 이 책을 읽지 않았지만

선생님의 일기를 읽으면서

또한번 그러한 사실을 공감하고 재확인합니다.

 

저도 지난해 모둠일기를 썼는데

댓글 뿐만 아니라 함께 모둠일기를 썼지요.

게으른 모둠일기였지만 그 속에서 서로 소통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지요.

 

선생님의 마음이 담긴 서평 읽으면서 올해도 꼭 써야겠구나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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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다리미 2010.02.04 11:51

고등학생들에게 글쓰기는 사치일까요?

저도 시도해 보았지만 서로 마음을 열어보이기가 쉽지 않더군요.

이 책을 읽고  저 또한 그 아이들이 되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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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큐쌤-김수진 2010.02.04 22:02

선생님 글 읽으면서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앉음을 느낍니다.

저도 이 책 주문해서 오늘 받았는데 언제 다 읽을 수 있을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독서지도교사라서 읽어야 할 책들이 많거든요.  핑계 같지요? ㅋㅋ

하지만 선생님 글 읽고 빨리 읽고싶어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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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수미산 2010.02.05 03:54
단숨에 읽어낼 수 있었던 마력을 숟갈하나샘은 느끼셨지요... ㅎㅎㅎ.  살아있는 생명의 존재가치를 교사이기에 아이들의 글로 부터 읽어내는... 그래서 참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살아있음은 함부로 제단할 수 없는 고귀한 것임을 우리들에게 들려줍니다.  그래서 아이들과 교사는 교학상장입니다....   따뜻한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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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은토 2010.02.07 17:02

아이들의 일기를 보고 검사는 하면서 저도 저의 일상을 되돌아보고 싶은 적이 있었답니다.

샘의 글을 읽고 나니 일기형식으로라도 저의 삶을 적어 보고 싶네요.

후기 잘 보고 감동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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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2010.02.07 19:24

좋은 생각을 얻어갑니다.

모둠 일기를 쓰면서 놓치기 쉬운 아이들의 기분을 알아갈 수가 있겠네요.

그렇게 하면서 나중에는 학급문집에 기록해도 좋겠네요.

저도 일기는 쓰지만...

어서 책을 읽어봐야겠다는 강렬한 느낌이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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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무뚜 2010.02.08 09:44

일기쓰기라..

전 요즘 가계부를 꼼꼼하게 쓰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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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5 바다 2010.02.28 10:11
샘의 마음이 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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