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 2010.03.20 18:07 | |
몸뚱이에 난 생채기가 아문 흉터라... 옹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고 있었지만, 이런느낌으로 생각했던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책을 읽기도 전에 벌써 같은 상처를 경험하고도 왜 다르게 성장하는가를 생각하게 하네요. 선생님의 책 이야기 기다려집니다. |
나 2010.03.21 10:54 | |
샘이 쓰신 마지막 내용, 부모로서, 교사로서 왜 ‘같은 상처를 경험하고도 다르게 성장 하는가’를 생각하게 한다. 여러번 읽은 내용이고요. 다시 읽어보고 싶은 책이네요. 그리고 학생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책의 제목부터 읽고 싶다는 욕구가 생기게 하는 책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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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의 시선으로 책이 다시 살아난 것 같습니다. 멋진 책 이야기를 기다리겠습니다. 책 이야기 게시판에서 연재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