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지샘 2011.02.28 04:18 | |
^^ 선생님의 후기에 동감이에요...제발 올해는 애들한테 화내지 않고 권법쓰지 않는 행복한 1년 보내보고싶어요 |
별샘 2011.02.28 19:17 | |
교사의 권위는 학생들이 반격할 방법을 찾게 되죠. 아이들과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한 공부도 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주변에 맘에 맞는 선생님들과 모임을 만들어 함께 고민하고 나누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평 잘 읽었습니다. |
은토 2011.02.28 23:29 | |
새학교에 전근와서 처음 담임하는 아이들을 만나야 하기에 부담이 큽니다. 하지만 마음을 열고 다가가면 어느 학교에 가서도 통하겠지요? 어려운 아이들이 많은 곳이라고 해서 많이 사랑하며 살아가려고 마음 먹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이 책에 있는 내용은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서평 잘 보고 갑니다. |
바람 2011.03.01 10:26 | |
아... 가장 핵심을 짚으신 것 같아요. 이 책을 읽고 나서 밀려드는 그 많은 고민들... 나는 어떤 리더십으로 어떤 교사가 될 것인가.. 저와 같은 증상(?)을 겪으신다니까 반갑고요..^^ 아마도 선생님은 멋진 선생님만의 리더십을 찾아가실 거라고 믿어요.. |
然在 2011.03.01 20:06 | |
동감이요.. 함께 공부할 수 있고, 앞서 가주시는 선배님들이 계시니 참말 좋습니다... ^^ |
수미산 2011.03.02 13:01 | |
저자이신 함영기 선생님의 통통이 온누리에 퍼지겠습니다. 무엇보다도 학생과 교사가 모두 행복한 세상... 그런 사람들이 있는 학교... 간단하지만, 결코 답이 정해져 있지 않은... 생명과 생명의 만남입니다. |
賢光 2011.03.28 22:07 | |
새학기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책을 읽었습니다. 이론과 실천 사이의 괴리를 그저 남 탓으로 돌리면서 생활해왔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큰 장애가 되는 것은 자신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생각을 하게 하는 책. 좋은 책 맞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