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3 또바기방쌤~ 2011.09.01 11:57

1학기 끝날 무렵 이 책을 읽으며 많이 공감하기도 하고..

더욱 적극적인 해결책은 제시되지 못한 점이 좀 아쉽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저 역시도 그런 갈등을 겪으며 어른이 되었고,

교실의 아이들을 만나면서도 그 문제가 참 조정해주기 어려울 때도 많지요.

내가 당하면 참 아프고 힘든데,

가해학생의 부모나 또는 주변의 어른들은... 때로 너무 가볍게 생각하기도 하고

반대로... 또 너무 과한 예민반응들도 있지 않나 싶은 것이...

계측이 어려운 관계로 대응도 해결책도 어렵지 않나요?

어쨌든.. 책을 읽으며

몇몇 여자 아이들의 부모님께 권해보고 싶은 책이었답니다.~

비밀글
레벨 5 풀잎 2011.09.01 12:27
소녀들의 심리 부분을 너무 장황하게 끌어서인지, 뒷부분 앞으로 나아갈 길이 아직도 읽지않은 부분입니다.

비밀번호 확인

댓글 등록시에 입력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댓글쓰기 - 로그인한 후 댓글작성권한이 있을 경우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