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 우리 그린샘. 1년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수학 전담이라 많이 생소하긴 하네요.

선생님의 노고를 아이들이 알아주고 포기하지 않기를 저도 바랍니다.

3월에는 더욱 신나는 일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마무리 잘 하셨네요, 어제까지 제주로 수학여행 다녀왔어요.

그린샘과 제주샘들 생각 많이 했지요.

제주도도 너무 개발이 많이 된듯...예전같지 않아 안타까웠어요.

디스크...고생 많죠. 항상 허리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새학기 맞이하시길.

허리 디스크는 아파본 사람만 안답니다.

저도 지금까지도 허리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살살 달래면서 살아야 하는 평생 친구랍니다.

늘 건강 생각하면서 하시길 바랍니다.

2009학년도에도 고생 많이 했습니다.

이번에는 4학년을 담임하게 되어서 무척 바쁠 것 같아요.

여름 수련회 때 뵈어요.

한동안 저를 거쳐간 아이들이 제겐 저도 그 약봉지 주면 안될까요?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샘들에게 나눠드렸어요. 설기념으로..

그린샘, 멋지군요.

어린이날 가끔 만들던 약봉지인데..

수학전담까지 하면서 아이들에게 이런 희망의 메시지를 준다니..

역시 좋은 선생님이시네요. ^^

허리가 아프시다구요? 거... 아직 젊으니 꼭 치료를 해야할텐데

요가도 좋다고 주변에서 말 하던데 가볍게 생각말고 치료책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