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2011.06.15 10:14 | |
벌써 기말고사인가요..~~~
정직성은 아이들에게 반드시 바르쳐야 하기 때문에.. 우선 아이와 상담이 필요할 것 같군요. 고학년 일수록 아이들과 대화하기가 더 힘들지만 교사가 여유를 가지고 진실된 마음으로 접근한다면 개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그린샘,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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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토 2011.07.15 16:32 | |
정말 어려운 경우를 만나게 되었군요. 요즈음 아이들이 만들어 내는 문제는 정말 여러가지로 다양하지요. 일단 아이들과 상담을 한 후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 부모님과 상담해야지요. 하지만 아이들의 진심어린 사과가 있다면 다시 한 번 더 기회를 주고요. 지금은 지혜가 한 것 필요한 시기인 것 같아요. 힘내세요. |
참 어려운 문제네요
도덕성은 가정에서 기본적으로 지도가 되지 않으면 어렵다고 봅니다.
저 같으면 부모와 상담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