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학교도 학예회를 거~~ 창하게 계획하고 있는 지라..

반 학생 전체를 올려야 해서... 뮤지컬을 하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어요.

아님 난타나 댄스스포츠..정도.

자료 찾기가 거 쉽지 않네요.

내 머리 속에 지우개. 지워진 머리 속이라도 뒤져야 할판...ㅋㅋ

저는 작년에 이어 오카리나 연주를 하려고 구상하고 있습니다.

배우기도 쉽고 시간도 별로 걸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강당 신축기념으로 대대적으로 한다고 하는군요.

음악줄넘기는 1월에 연수를 받아 보았는데 잘하려면 조금 연습을 해야 합니다.

저는 두발넘기 하다가 무릎의 손상이 와서 지금도 조금 아픕니다.

아마 멋진 무대가 연출될 것입니다.

제가 작년에 학예회 총괄이엇는데 내일 학교가서 찾아보겠습니다.

저는 풍물을  오랫동안해서 항상 사물놀이나 소고춤 이런 걸 했는데 예술적으로 특기가 부족하신 분들은 항상 고민하시더라구요

음악줄넘기를 저도 몇해 전에 해 지도해보긴 했지만 인원수 및 무대에 따라 어떻게 될런지 잘 모르겠네요.

그런데 반디샘께서는 혹시 줄넘기동작을 알고 계신게 있나요? 그렇다면 월드컵송에 맞춰 대충의 자료는 찾아볼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

사실 올해 저희도 학예회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