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5 바다 2011.09.20 11:01

신문활용수업.. 열심히 하고 계시군요.~

그린샘과 함께 하는 아이들은 정말 행복할 거 같아요.

 

저도 2학기를 맞이하니.. 4학년인데도 녀석들이 꽤나 의젓해 졌더라구요.

이젠 스스로 자신의 일을 해 나가는 모습을 보니 너무 사랑스럽고 예뻐요.~~

저희들끼리 의견충돌도 있지만..조율하면서 학급활동하는 모습도 대견스럽구요.

 

행복한 일상입니다.~

더욱 좋은 선생님이 되기 노력합시다.~

 

그린샘, 보고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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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바람 2011.09.20 13:03

^^;;; 초등 어린이들이 우리 고3어린이들보다 더 낫네요.

우리 고3어린이들은 2학기 들어서서 더더욱 수업분위기가 나빠지고 더 막나가고 있어요.ㅠㅠ..

벌써 수능 끝난 것 같은...

의젓한 초등 어린이들보다 못한 고3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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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5 달마지샘 2011.09.20 13:15

6학년 들이 큰(?) 인생의 시련을 겪고 나더니 인생에 대해 더 많이 고민하더라구요

우정, 사랑, 학업, ....

고민의 주제가 너무 다양하고 양이 많아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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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5 슈퍼티쳐 2011.09.20 13:49

교사가 마음에 여유가 있어야 아이들과 함께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아이들도 행복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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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은토 2011.09.21 18:38

2학기가 되니 더욱 사랑스럽습니다.

다만 남자 아이 중에서 이제 서서히 자신의 의견을 막무가내로 주장하는 사례가 생기는군요.

분수의 나눗셈에서 아직도 헤매는 아이들로 인해서 별도의 학습지를 준비했습니다.

학예회 발표로 오카리나 연습을 하고 있는데 제법 재미있습니다.

바쁜 중에도 사랑하는 마음을 많이 확인하고 있습니다.

한없이 사랑스러운 아이들로 인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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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나무 2011.09.21 19:22

2학기 되니 아이들이 많이 의젓해졌죠?

방학만 지나면 아이들은 쑥쑥 크나 봅니다.

아이들과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들 보내고 계시네요.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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