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2011.11.04 16:51 | |
와, 달마지샘과 전 지역은 다르면서도 늘 함께 경험하는 분신같은 존재. 백번 공감합니다. 오늘 그렇잖아도 너무 힘들어서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은 그런 오후입니다. 숨 좀 쉬고 싶습니다. |
하데스 2011.11.05 07:23 | |
학교들마다 선생님들마다 다들 너무나 바쁜 11월, 12월.................. 아, 페퍼민트 모카가 먹고 싶은 비내리는 토요일 아침....... |
별샘 2011.11.06 15:16 | |
빡빡한 일상은 오히려 효율을 떨어뜨립니다. 여유와 여백이 숨쉴 수 있는 교육... 제대로된 교육인데 이 넘의 학교는 교육을 제대로 하라는 것인지 하지 말라는 것인지.. |
바다 2011.11.07 10:31 | |
저 역시 요즘 학예회 준비로 수업마치면 2시간 가까이 지도를 합니다.~ 때로 몸이 지쳐서..정신마저도 혼미해 질때가 있네요.~
가을을 느끼기도 가려하네요.~ 아..쉬..움 |
^^ 저두.. 지치고 짜증나는 상태랍니다.
휴우... 숨 좀 돌리고 싶어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