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6 바람 2012.02.01 10:53

저는 연속 이틀 근무조를 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에 개학이지요.

그래도 오랜만에 학교에 가서 신입생들 예비소집도 보고, 공문도 처리하고 그랬더니 이틀이 후딱 가더군요.

그리고... 노랑머리, 파마머리의 신입생들을 보면서도 그들의 하나하나 얼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여유가 생겼는데.. ^^ 아무래도 수련회 덕분인듯해요..^^

비밀글
레벨 5 달마지샘 2012.02.01 16:44
저도 다음주 월요일이 개학날입니다. 아우~ 설레~
비밀글
레벨 5 Green 2012.02.02 08:29

설렘은 잠깐, 다시 현실을 직시해보니 전쟁시작이였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을 바라보는 제 눈빛은 훨씬 부드러워졌네요.

목 아픈 것 빼면 다 좋아요..

비밀글
레벨 5 바다 2012.02.03 10:55

우리는 2월 2일 개학했습니다.

아이들이 좀 더 자라고 의젓해졌더만요..~~

올 해 아이들은 유난히 저와 잘 맞는 거 같아요. ㅎㅎ

제 기대를 져 버리지 않네요.

예쁘고 바르게 행동하고, 꾸지람에도 행동의 변화를 가지려고 노력하고...

요 녀석들과 어떻게 이별할 지 벌써부터..걱정이..ㅎㅎ

마무리 잘 해야죠..~

비밀글

비밀번호 확인

댓글 등록시에 입력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댓글쓰기 - 로그인한 후 댓글작성권한이 있을 경우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