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5 Green 2012.03.11 10:11

저도 작년에 처음으로 학년대표라는 것을 맡아 활동해 봤는데 눈물이 많아서 인지 잘 모르겠지만 3월엔 3~4번정도 눈물을 흘렸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일이 과중한 것도 있지만 그에 못지 않는 책임감등이 저를 좀 힘들게 하더라구요.

슈퍼티처샘이 말씀하셨듯이 동학년의 협력이 무엇보다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 이름에서부터 시작하여 우리반 문제가 설령 아니더라도 제일처럼 해결하려는 모습 등이 단결을 맺게 하더라구요. 작은 일들은 분명 일어나긴 했지만 그래도 큰 문제없이 작년 한해를 보냈던 것 같습니다.

부디 좋은 결실을 맺으셨으면 좋겠고 꼭 맺을거에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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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5 바다 2012.03.12 17:05

정말 바람직한 동학년협의체제입니다.~

특히 교재연구. 학교행사등등.

여기 지금 제가 속해 있는 동학년 역시 바람직한 방향으로 움직여지고 있어요.`

서로 힘을 합하여 항상 즐거움이 넘치는 교실 문화를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서로 힘 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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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은토 2012.03.12 17:47

6학년을 하시는 분들은 존경합니다.

저는 6학년은 겁이나서 신청 못하고 있습니다.

좋은 동학년 체제 읽고 갑니다.

실천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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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enya 2012.03.15 23:19

저도 올해 뜻하지 않게 부장 2년차에 연구부장에..  첨으로 학년부장도 해봅니다.  가능하면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해보려는데.. 역시 학년은 구성원들의 노력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다행히 옆반 후배 선생님이 너무나 많이 도와주셔서 오히려 제가 반성하고 있습니다.  제가 저 나이때에 저렇게 못했던 것을 떠올리며.. 많이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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