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5 슈퍼티쳐 2012.10.05 11:27

저도 2학기에 일이 많아 만만치 않았는데 시간이 지나가니 하나 둘씩 정리가 되고 있습니다.

바쁘지만 가을을 즐기기 위해 틈만나면 밖으로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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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5 달마지샘 2012.10.05 15:42
아이고 읽기만해도 숨이 헉헉 거리네요...그린샘!~일더미에 지치기 있기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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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7 별샘 2012.10.06 07:21

그린샘 대신 가을을 즐기는 분들이 있겠지요.

업무 분장 최대한 균등하게 해서 누군가 희생을 해야하는 것

이것도 학교의 혁신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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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5 Green 2012.10.07 21:27

 저 결국 지난 금요일 아침 반일병가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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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5 Green 2012.10.07 21:28
근데 지금은 많이 나아졌어요. 일시적인 과로현상~~
레벨 3 칼새 2012.10.08 00:15

놀기 좋은 가을이네요..

누군가 가을을 독서의 계절이라 했다죠.

아마 그는 놀수 없기에 독서하라고 한듯...ㅎ

바쁜 하루 하루이지만 즐기세요~*

현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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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5 바다 2012.10.08 10:45

병까지 난 그린샘, 일이 너무 많군요.~~

도와드리지도 못하고...우짜지.

가을의 아름다움이 한창인데.... 힘 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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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언덕길 2012.10.09 23:15
제가 오래간만에 들어와 감을 잡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린샘이 일을 너무 완벽하게 처리하시는 건 아닌지? 대충 하라는 뜻보다는 좀 더 요령껏 효율적으로 꼭 해야할 것만 신속하게? 제가 염장지르는 것 같군요. 병가까지 내신 분에게. 학교의 모든 공문, 업무, 일체의 일을 FM 대로 다 하려면 쉬지 않고 일만 해도 모자르겠죠. 제가 말하는 'FM' 은 '다 중요해서 꼭 해야할 것'이 아니라 '그 중에는 그렇게까지 안해도 될 것들이 많이 포함된 것'입니다. 제 생각엔 교무행정사가 있어도 어떤 제도가 운영돼도 일은 줄어들지 않을 겁니다. 행정적인 업무만을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어떤 일을 하면 잘하길 바라는 심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창조적으로 일하다보면 일이 끝없이 이어질 것 같구요. 이럴 때 과감히 가리고 버리고 거부할 건 하고, 목적에 맞게 꼭 해야할 일과 방법을 선택해서 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제 생각일 뿐입니다. 저도 잘 못하면서 저의 생각을 늘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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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5 Green 2012.10.11 19:57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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