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기 2004.08.17 09:21 | |
마지막 사진 몇 장 절대감동이올습니다. |
임순영 2004.08.17 10:41 | |
오래간만에 얼굴뵙습니다. 군산영광여고 임순영입니다. 잘지내시죠? |
한영실 2004.08.17 10:50 | |
황소선생님!! 선생님의 유연한 종교관이 부러웠습니다. 저희집은 굉장히 교조적이거든요. 집 행사에서는 음료수 밖에 없어요. 고-스톱이런거 저희집은 절대 없습니다. 그래서 전 집에서 이단아예요. 그리고 대단한 유머감각 어떻게 하면 황소선생님 처럼 될 수 있을까요? 사진 잘 봤습니다. 역시 전문가분들은 찍는데 다르네요. |
곽태훈 2004.08.17 12:14 | |
풍경사진들은 차안에서 운전을 하시면서 찍으셨네요. 위험했을텐데... 사진도 좋지만 운전할 때는 딴짓을 하시면 않되지요. 선생님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말이죠.^^! |
황하선 2004.08.17 12:33 | |
제가 운전한 게 아니고 기관사가 했지요. 운전 중엔 음악 듣고 앞으로 펼쳐지는 풍광을 즐기는 정도입니다. 새마을호 차창으로 지나가는 걸 담다보니... 염려 감사합니다. 그리고 푸른자유님, 건강하시지요? 오실 줄 알았는데... (우리사랑님께만 드리는 귓속말 다른 분들은 안보이시죠? ..!, 예배는 우리가 선자리에서 우리가 섬기는 직장에서 삶으로 하는 것아닐까요? 저도 고스톱은 못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원하십니다. 자연은 하나님의 가장 아름다운 창조물입니다.) 물론, 모든 걸 다 지키며 사는 건 좋으나 그것이 속박이 되어 신앙성장을 방해하면 안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