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2005.01.31 06:46 | |
그때 그 현잔의 느낌이 생생하게 살아있습니다. 일출을 못 본 것이 아쉽기만 하네.... |
연진숙 2005.02.01 18:36 | |
저 찬란한 태양이 못내 지기를 아쉬워 하던 걸 우리는 왜 몰랐었을까요? 그럴줄 알았으면 좀 더 길게 담아둘 걸... 다음날의 위험천만한 고행을 생각하니 지는 태양이 얄궂기만 하네요!! 그래도 잊지 못할 추억의 황산 등반을 있게 해준 소중한 빛이었으니... |
심효섭 2005.02.02 03:27 | |
해가 지는 것은 내일 뜨기 위함이라지요... 알토랑 샘처럼 든든하신 분이 있어,,, 교컴의 해는 내일도 뜨리라 믿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