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정 2006.02.05 21:14 | |
안봐도 상황이 연출되네요.. 학교땜시 못 갔지만 담엔 꼭 갈테니 지둘고 계세요..ㅋㅋ |
황하선 2006.02.05 21:18 | |
덩더쿵, 얼쑤-우리 교-컴~ 좋을씨고! |
곽태훈 2006.02.05 21:30 | |
아~~~~ 제가 가고난 뒤에 그런 일이 있었군요. 아쉽당^^ 나도 청소할걸... 역시 착한 사람은 복을 받는군요. |
송을남 2006.02.05 21:44 | |
에공 일요일날 수업하시는 샘 계십니까? 제가 일찍 새벽 세시에......도망간 것은 오늘 수업때문이였습니다. 연속 다섯시간에 특강까지........후회됩니다.
무쟈게 후회됩니다.
노는것 땜에 사실 수차례 캡틴한테 경고까지 받은 입장에서 한마당 벌어질 줄 뻔히 알면서 숙소로 발길을 돌려야하는 가슴 아픔을 아십니까?
방문을 여는 순간 못생긴 나무가 또랑또랑 눈빛을 빛내며 쌤~ 안녕하십니까? . . . . 냅~ 반가웠지요. 교사가 되기 전부터 그 열정이 사랑스러워 어서 어서 교사되기를 많이 기도했던 못생긴 나무를 얼마나 보고 싶어했는데요. 쪽지와 멜로 나눔도 있었고..........
그런데 인사후 [샘~ 좋은 교사가 되려면 어찌해야합니까?] 뭐 그렇게 나의 뒷통수를 후려치더니 계속 저를 고민하기시작했습니다. . . . 에공 중간생략~
무쟈게 후회됩니다.
돌아오는 KTX에서 서울의 대 선배샘들이 언젠가 내수업을 빵꾸내고라도 못생긴 나무의 수업을 가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속으로 그랬지요. 한 방을 써보시지요?????????? 히히~
후회막급인 다사랑이........ |
송을남 2006.02.05 21:45 | |
아~ 담에는 황소선배님께서 살풀이 춤을 보여주신다는 언약이 없으믄 저는 불참입니당~ |
김경하 2006.02.05 21:58 | |
뒷풀이 끝까지 참석하지 못해 아쉽네요. 감기가 워낙 심해서...ㅎㅎㅎ.. 담엔 꼭 끝까지 남을 겁니다..부럽습니다..ㅎㅎ |
송을남 2006.02.05 22:04 | |
아참 저는 참고로 인천여자고등학교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의 2학년 3반 담임입니당. |
최향임 2006.02.05 23:33 | |
교컴 수련회 친교의 시간 최고의 절정이 별샘의 창과 황소샘의 \'살풀이 춤\' 아니겠습니까!!! 올 해 저도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다사랑샘, 저도 언약을 받으시는데 동참입니다~! ^^ |
이현희 2006.02.05 23:54 | |
와~ 그랬었군요;;; 나도 끝까지 있으려했는데... 못먹는 맥주 먹고... 어찌나 멀미가 나던지... 에궁;;; 문샘이 부럽고.. 같이 끄까지 있지 못해 안타까버라;;; 다사랑샘, 연재샘! \'별샘의 창\'과 황소샘의 \'살풀이 춤\' 언약을 받으시는데 동참2 입니당~~ |
김재우 2006.02.06 00:02 | |
문샘 덕분에 너무너무 즐겁고 편안하게 연수를 마칠수 있었어요. 대구경북 교컴 선생님들께 다시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
장경진 2006.02.06 01:38 | |
황소샘의 살풀이춤은 수련회때마다 나오지는 않습니다... 다시 말해 그말은... 수련회때마다 빠지지 않고 쭉 ~ 끝까지 남아야 볼 수 있는 행운이 있다는...^^ ㅋㅋㅋ 약속을 하고 추시는 것도 아니구... 추고 싶어야 추시기에... ㅋㅋㅋ 근데 주주... 한번도 안빠지고 봤습니다... 영광영광... 이번엔 두루마리 화장지가 아니구 넓디넓은 키친타올이라 소맷자락이 정말 범상치 않았습니다요...^^ 그럼 다음 수련회를 기대...~~ ^^ |
류성하 2006.02.06 02:05 | |
문샘 덕분에.. 너무 너무 즐거웠던 친교의 시간이었습니다.. 바쁘게 하나 하나 챙기시는 모습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
양순이 2006.02.06 08:56 | |
다사랑샘이 그래서 안보였군요.. 그런데 노래실력들을 제대로 들을 수 있는 찬스 놓쳐서 쬐금 섭섭하네요. 전 2시전에 올라갔거든요,,, 아 아쉽다.. 이런 맛이 또 하나의 교컴 아닐까요? 뭔가 아쉬움을 남기면 다음에 또 아쉬움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있지 않을까요... |
이현숙 2006.02.06 13:18 | |
체력이 약하다는 큰 약점이 있어서...다음에는 뒷날의 연수를 못듣는 날이 있더라도 끝까지 가는 방법을 쓰는 방법 밖에 없군요. 뒷날 연수 책임 안집니다. 문샘! 정말 멋진 연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정식 2006.02.06 16:41 | |
저도 갑자기 노래의 화살이 저에게 날아오더군요. 너무 당황해서 한소절정도 밖에 못 불렀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모두 좋아하시고 이해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번에 갈때는 노래 연습도 해가야 되는건지 걱정 스럽네요 끝까지 남아서 정리하고 고생하신 문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