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7 별샘 2009.02.01 07:48

후기 참 ......

한 마디로 멋져부러.....

후기를 읽으니 마음 공부가 절로 되네요.

다음엔 진하게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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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7 然在 2009.02.01 09:44

신청자 명단에서

이번에도 선생님 성함을 발견하고 반가웠고

여전히 참석하신 모습을 보고 반가웠습니다.

 

하지만 정작 이번엔 한 마디 제대로 나누지 못해 참말 아쉬웠구요.

그래도 선생님의 후기로 한 발 더 가까워진것 같습니다.

 

이 아침 선생님의 후기에 눈물이 왈칵...

 

역시... 사람이 희망이지요?

그 중심에 선생님이 계시네요.

또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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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블랙커피 2009.02.01 10:41

휴일 아침,

멸치 샘의 후기를 읽으며 "느낌의 공유"를 떠올렸습니다...

마치 제가 느낀 것처럼

순간순간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 주셨네요.

행복한 만남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엔 더 많은 이야기 나누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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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zeus 2009.02.01 14:33

멸치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가까이 있으면서도 한 말씀 나누지도 못하고 머쓱하게 헤어졌지만

 

선생님 후기를 읽으면서 느낌을 함께 공유합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아이들 속에서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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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황소 2009.02.01 20:42

바로 그 지점에서 만난 우리는

서로에게 물었지요?

그 길이 어디냐고?

서로가 서로에게 물으며

함께 길을 찾아갔지요.

좁던 그길은 이제

대로가 되어

나섬(나눔과 섬김)의 집으로 가는 길이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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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은토 2009.02.02 01:49

이렇게 멋진 후기 잘 읽고 갑니다.

늘 멀리서 뵈며 반가운 마음을 느낍니다.

다른 때 보다 도전을 많이 받은 수련회였습니다.

이 기운으로 또 반년을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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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바람 2009.02.02 10:41

^^멸치샘... 본의아니게 멸치반찬을 볼때마다 생각나는 멸치샘..^^

국어분과토의때 정리 잘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또 이렇게 많은 화두를 담은 후기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번 수련회때도 함께 하고 더 많은 이야기 나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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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다리미 2009.02.02 12:49

이제 선생님 얼굴은 확실히 기억해요.

친교의 시간에 제 손에 있던거랑 선생님 모습이랑..ㅋㅋ

비록 이번 수련회에서는 말한마디 주고받지 못했지만 다음 수련회때는 제가 먼저 인사할게요.

사람이 답이라...

맞아요 사람에게서 상처받고 사람에게서 위로 받고...그래서 행복한 교컴 수련회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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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5 교컴수비대 2009.02.04 01:45

멸치샘....많은 대화를 나눠보지 못해 알송달송......(옆에 사진을 볼 수 있었으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샘의 후기를 읽고 또 읽고 했답니다. 이해가 되지 않아서....아님닙니다.

너무나도 멎진 글귀들을 생각하고 또 생각해 보고 싶기에....

 

"가장 가까운 사람한테 상처받고 돌아돌아 가까이 한 사람한테 위로받고 다시 사람들에게로 돌아가는 길"

 

사람과 사람사이를 이렇게 표현을 하셔서 생각하고 또 생각해 봅니다.

 

저 또한 그 길에 서 있는 사람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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