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5 사람사랑 2009.08.11 16:26

샘의 멋진 후기를 다시 보며 전달하는 즐거움도 알게되었습니다.

많은 샘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하여 모든 분들을 기억하지 못하지만...계속되는 만남속에 선생님과의 인연을 이어나갈 수 있겠지요..

겨울에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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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바위솔 2009.08.12 16:25
그렇게 봐 주시니 고맙습니다. 사람사랑님! 저도 만남이 꾸준히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레벨 6 *반디각시* 2009.08.11 16:28

온종일 비가 내립니다.

 

수련회의 열기로 흠뻑 적시운 몸이 채 마르지도 않았는데

선생님의 후기를 보며

이상기억을 들으며

또다시 젖어듭니다.

 

다음 수련회에는 기필코 최후의 4인 안에 들어 선생님과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남은 방학 건강히 보내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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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바위솔 2009.08.12 16:27
네 반디각시님! 겨울연수 때는 최후의 순간까지 헤어지기 없기입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레벨 6 황소 2009.08.13 18:19
반디각시님, 문자에 여기서 답글 드립니다, 많이 나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레벨 7 별샘 2009.08.11 16:46

심근석 선생님.....

사무국장입니다.

선생님 후기도 감동입니다.

'저도 이제 부러운 당신들 속에 끼고 싶습니다' 

교컴 선생님께 주시는 반가운 선물 입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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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바위솔 2009.08.12 16:30
젠틀한 교컴 일꾼 별샘님! 조용하게 그러나 밀착해서 연수회를 돌보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레벨 4 Teddy 2009.08.11 17:19

그럼 선생님께서 마지막 토론을 벌인 사람이 저군요. 아드님께서 꼭 원하시는대로 되기를 바랍니다.

 

후기를 이렇게 잘 정리해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 최후의 4인이 다 밝혀지고 있군요. 캡틴과 디노선생님과 바위솔 선생님과 저까지 이렇게 4명.

 

저는 약간의 부작용으로 마지막 수업을 수면 상태로 보내 많이 아쉽기만 한데...

 

아무튼 유익한 연수가 되신 것 같아 기쁩니다. 다음 수련회 때도 뵙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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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바위솔 2009.08.12 16:32
마실 것이 떨어져도 테디 선생님이 상대방의 관점과 주의를 항상 놓치지 않고 받아주시는 모습으로 전혀 허전하지 않았습니다.
레벨 7 교컴지기 2009.08.11 17:53

저도 신고합니다. 최후의 4인...

저와도 꽤 많은 얘기 나누셨지요?
교컴과 한 번 맺은 인연 쭉~ 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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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바위솔 2009.08.12 16:35
네, 교컴지기님! 아직 더 듣고 싶은 것들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첨엔 ICt선생님, 나중엔 칼럼 잘 쓰는 국어 선생님으로 알았답니다. 따뜻하게 받아주셔서 저에겐 큰 재산입니다. 교컴지기님 고맙습니다.
레벨 6 바람 2009.08.11 18:32

^^ 부끄러운 마음 금할길이 없네요. 학위논문에 대한 소감문이라니요...

그냥 책장에 장식할 만한 논문일 뿐이랍니다.

캡틴의 노고가 묻어나는 논문과는 비교도 안되지요..^^

 

새벽의 4인 중 한분이셨다니 더욱 반갑구요. 다음 겨울 수련회때도 꼭 오셔서 황소샘과 함께 새벽의 7인이 되어 주세요. 아마 멋진 살풀이를 보실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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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바위솔 2009.08.12 16:44
바람님! 매체언어의 기제와 비평적 학습에 대해 저도 관심이 많거든요... 그래서 선생님의 논문이 저에겐 공부꺼린거죠. 그리고 보이지 않게 배려해 주신 것 너무 감사드립니다. 둔하게 생겼지만 눈치는 7단이거든요. 감솨! , 황소샘! 빨리 쾌유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살풀이 꼭 보여주세요. 선생님!
레벨 4 산들강바다 2009.08.11 18:34

그 4인중 한분이셨군요. 4인이 있었단 이야기는 익히 들었습니다.

교컴에서 앞으로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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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바위솔 2009.08.12 16:41
감사합니다. 산들강바다님! 저도 주책없는 사람 속에 잘 속하지 않는데, 그날은 분위기가 무르익다 보니 ㅎㅎ 신입생인 절 잘 이끌어주시길...
레벨 4 다리미 2009.08.11 21:51

음악과 선생님의 강의소감이 잘 어우러지네요.

경산에서 오셨다고 하셨죠? 앞으로 늘 함께 동행해주시리라 믿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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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바위솔 2009.08.12 16:48
감사합니다. 다리미님. 음악을 좋아하는 도덕 교사랍니다. ㅋㅋ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가도록 잘 이끌어주십시오.
레벨 4 문샘 2009.08.12 00:00

신청자 명단에서 선생님 성함을 발견하고 얼마나 반가웠던지요?

그런데 선생님으로부터

현재 교컴에 아는 사람은 이문경샘밖에 없다는 말씀을 들었을 때

선생님도 저를 아심에 감격해했습니다.

이 곳엔 하나같이 열정이 가득한 선생님들이 모여 있습니다.

앞으로 훌륭하고 좋은 선생님과 긴 인연 맺으시리라 봅니다.

 

그냥 글을 읽을 때랑

음악을 틀어놓고 읽을 때랑 정말 느낌이 다르네요.

그래서 교육연극 서준호샘이 음악을 잘 활용하라 하셨나봐요.

 

좋은 교사되기 참 힘들어요. ㅋㅋ

음악적 감수성도 있어야...

우리 아이들 ... 제대로 돌봐줄 수 있고...^^

 

맛깔난 글솜씨, 정확한 분석력......

정말 남다르심을 느낍니다^^

 

같이 경산에서 근무하는데 언젠가 뵙게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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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바위솔 2009.08.12 16:49
문샘의 분석력과 판단력에 따를 수야 있겠습니까? 이렇게 교컴에서 다시 만났는데, 문샘과는 가까이 있으니 종종 연락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서먹한 사람을 편안히 받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레벨 6 수미산 2009.08.12 11:48
선생님! 바로 옆에 앉아 있었던 수미산입니다. 만나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선생님의 생각과 실천을 저도 배우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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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바위솔 2009.08.12 16:52
운치있으신 수미산 선생님! 저는 선생님의 그 넓고 순수한 마음을 조금 얻어가고 싶습니다. 제가 교컴에 갈 때 마다 훔쳐보겠습니다. 선생님을 만나 저도 영광입니다.
레벨 6 황소 2009.08.13 18:20

선생님을 뵙지 못해 아쉽습니다.

황소가 그곳에 있었으면 최후의 4인이인데...

겨울에도 뵙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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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바위솔 2009.08.14 00:01
우선 선생님께서 많이 좋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0^) 네 겨울에 만납니다. 반드시!! 선생님의 자기 삶에 서먹하지 않는 당당함을(사실 조금 전 샘이 쓰신 일기를 몇 개 읽었거든요 ㅋㅋ)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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