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샘 2010.07.26 21:23 | |
하데스샘의 글도 아름답군요. 수련회를 오롯이 강의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기다립니다. |
가늘고길게 2010.07.26 22:23 | |
죄송합니다. 당신의 어눌함 속에서 행복을 취합니다. 건강합시다요^^ |
큐쌤-김수진 2010.07.26 22:37 | |
한 편의 시를 읽은것 같습니다. 사색적인 선생님의 글을 보니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저는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느라 정신이 없었거든요.^^; |
zeus 2010.07.26 22:48 | |
ㅋㅋ 저와 함께 동행했던 하데스님...
경상도 사내들이 별로 말이 없기도 하지만,
유독 고독을 즐기던 하데스님의 모습을 보면서
조금 걱정을 했었지만,
헤어질 때 지은 그 환한 웃음을 보면서
제 마음도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ㅋㅋ 긴긴 1박2일 일정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즐거웠습니다.(^^) |
성욱 2010.07.26 23:23 | |
쌤..... 아까 길을 급하게 찾고 있는 중이라 통화를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나중에 전화드릴께요. 담엔 최후의 7인에 도전해 보시길.... |
산들강바다 2010.07.26 23:49 | |
멋진 독백입니다.^^ 선생님도 아름다웠습니다. 다음 수련회 때에도 뵈어요. |
은토 2010.07.27 00:56 | |
수련회에서 하데스샘을 만난다는 것은 행복 중의 더 큰 행복이랍니다. 마음이 맞는 사람이라는 저의 고백을 들으셨지요? 다만 삶을 바라보는 방식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샘의 글을 보면서, 또 샘을 만나면서 샘과 저는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그 무엇이 있다고 생각한답니다. 이번 샘의 모습은 다른 어떤 때보다 평안해 보였습니다. 제가 한없이 행복한 상태에서 만나뵈서 그런지는 몰라도... 다음 수련회 때 뵐 때까지 늘 건강하시고 좋은 글로서 교컴의 아름다운 행로를 더 밝게 비쳐주세요.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
바위솔 2010.07.27 09:24 | |
하데스... 주어진 일이 잠시 잦아들면 8월이 가기 전에 창원갈꺼니까... 기다려요. |
바람 2010.07.27 09:32 | |
역시 후기도 시처럼.. ^^ 하데스샘.. 반년만에 뵈도 늘 반가운 우리... 맞죠? ^^ |
얼룩이 2010.07.27 18:54 | |
큐진 샘! 너무 멋져요! 같이 어울렸으면 좋았을 텐데... 짧은 시간이였지만 좋은 시간였습니다. |
노마드 2010.07.27 23:32 | |
난 하데스가 웃는걸 뒤에서 보았지롱^^* |
수미산 2010.07.29 12:33 | |
하데스... 당신은 깊은 마음은 맑은 물 속의 어지럽게 노니는 물고기 같다오.... 만남의 좋은 기회를 놓쳤지만 다음기회를 손꼽아 기다려 봅시다... 당신의 놀라운 감성을 존경합니다... |
然在 2010.07.29 12:44 | |
샘,,, 많은 말 나누지 않아도 느껴지는 감성.. 늘 함께할 것 같네요 ^^ |
그들은 아름다웠다.
하데스샘과 같은 생각.
올 2학기에는 아무리 바빠도 꼭 함 만나요.
다들 얼굴보고 좋은 대화 나누고, 서로 힘을 얻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