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7 별샘 2011.07.31 23:10
일빠로 후기를 올려주셨네요. 다음에 만나면 선물이라도 준비할 수 있도록 기억하겠습니다. 선생님과 만나서 반가웠고 시인선생님과 함께 했던 그 시간도 즐거웠습니다. 방샘과 함께 신청하셨지만 대신 가사를 돌봐주신 그 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뵙자는 약속 저도 드립니다.
비밀글
레벨 5 달마지샘 2011.08.01 07:06
^^ 방샘! 삶에 대한 진정성이라는 문구가 눈에 확 들어와서 댓글을 남기게 되네요...
비밀글
레벨 6 바람 2011.08.01 07:28
아.. 혁신보다는 점진... 어쩌면 혁신이라는 말이 서두름이라는 정서를 담고 있을 수 있겠네요. 방샘말씀대로 아주 작은것부터의 실천.. 그리고 끊임없는 성찰.. 이런 것들이 모여서 우리가 꿈꾸는 학교를 이룰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우리.. 2학기동안 열심히 실천하고 겨울 방학 때 다시 만나서 또 기쁘게 이야기 나누어요..^^
비밀글
레벨 6 주주 2011.08.01 11:30
넵,.. 저도 진정성 있는 교사가 되고 싶어요... 늘 그것이 제 마음 가운데 있답니다. 진정성을 잃지 않는 교사... 퇴임하는 그날까지 그런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비밀글
레벨 6 은토 2011.08.01 12:14
샘의 말씀이 수련회를 마치고 난 지금 더 큰 여운으로 남습니다. 실은 저도 혁신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있었는데 이번 수련회를 통해 많이 뒤돌아 보게 되었거든요. 학교의 혁신만 부르짖을 것이 아니라 일단 교실에서, 그리고 저 자신의 삶부터 혁신을 조금씩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2학기를 살아가는 힘이 되어 저도 기쁩니니다. 함께 할 수 있는 겨울 수련회를 기대합니다.
비밀글
레벨 5 바다 2011.08.01 18:08
예, 교컴의 중심엔 무엇보다 열심히 교육에 대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좋은 선생님들이 계시다는 거죠. 저 역시 '실천' 이라는 큰 과제를 안고 왔습니다.~ 각자의 처소에서 열심히 살아요.~~ 다시 뵐 수 있길 바래요..^^
비밀글
레벨 7 然在 2011.08.02 09:23
교컴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신 것 같아요 ^^ 저도, 파랑새는 멀리 있지 않다는, 내 안에, 내 곁에, 지금 함께하는 우리들 속에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는 수련회였습니다. 온라인에서도 계속 뵐 수 있을거라는 기대를 가져봅니다... ^^
비밀글
레벨 5 Green 2011.08.02 15:06
저는 이번에 교컴 수련회엔 참석하지 못했지만 선생님께서 쓰신 후기를 통해 얼마나 진정성이 보이는 샘들이 많이 모이셨고 그 분들의 열기가 정말 대단하단 생각에 더불어 뭉클해집니다. 다음엔 저 역시 수련회 참석을 통해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비밀글
레벨 5 풀잎 2011.08.05 23:02
한방에서 자면서 잠이 많아 별로 대화를 나누지 못해 죄송했어요. 그래도 멋진 샘의 모습은 기억해요^*
비밀글

비밀번호 확인

댓글 등록시에 입력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댓글쓰기 - 로그인한 후 댓글작성권한이 있을 경우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