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토 2012.01.30 17:01 | |
사진 감사합니다. 아무리 봐도 너무 통통해진 얼굴로 인해 조금은 슬픕니다. 다이어트를 해야할 것 같은데 마음 뿐이고 실천이 안되고 있습니다. 덕분에 행복했었고 앞으로도 이 행복이 쭈욱 계속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교컴과 함께라면 나이먹음도 행복입니다. |
대머리 여가수 2012.01.30 17:30 | |
저도 제 사진 볼때마다 속상합니다. 저리 생겨먹었구나 하고 ㅎㅎ 은토님, 제가 볼 때 은토님은 봐줄 만한 데..암튼 이 사진들은 곧 내릴겁니다. (처음부터 그 생각하고 올렸습니당ㅎㅎ) |
예지맘 2012.01.30 17:21 | |
오늘 출장 갔다가 연극치료 공부하시는 선생님께 선생님 이야기를 했어요.~ 사실 인사만 나눴었지만 웬지 교컴식구라고 생각하면서 친한 척.ㅋㅋ 아직은 교컴까지 끌어들이지 못하고 있지만 선생님과 말씀 나누면 그 선생님이 많이 도움 되실 것 같아서요. 혹시나 그 분을 교컴에 끌어오게 되는 날 선생님의 말씀 나눠 주시길... |
대머리 여가수 2012.01.30 17:31 | |
그려요, 그리 할께요. 그런데.. 예지맘님이 뉘신지 잘 모루겄넹..쏘리..^.~ |
Green 2012.01.30 21:05 | |
대머리 여가수샘 저 Green입니다. 샘의 마음을 담은 복권 잘 간직할게요. 정말 정말 반가웠습니다. |
대머리 여가수 2012.01.30 22:12 | |
정말정말 반가웠다는 말 정말~?ㅎㅎ 제발 그 복권이 당첨...될 확률이 높지는 않지만...이러면 어떨까요? 걍, 내비 두는 겨. 1년 내내. 1년 동안 혹시나 하는 희망이라도 가지고 살게..ㅎㅎㅎ |
별샘 2012.01.31 00:30 | |
나도 그 옆에 끼고 싶었는데 약간 소심해졌습니다. |
대머리 여가수 2012.01.31 21:35 | |
ㅎㅎ 리알리~? 별샘님 절대 행동형 아닐 듯..탐구+이상+규범형?? ㅋㅋ 이 다음에 한 방 찍어요! (사실 전 사진 찍기를 싫어합니다만 이번엔 웬일로 찍었는 지...당췌 이해 안 감)^^ |
바다 2012.01.31 09:11 | |
너무 궁금했었는데 사진을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번 수련회를 갈 수 없었는데 다음엔 꼭 뵙기를 소망할 게요..^^ |
대머리 여가수 2012.01.31 21:43 | |
네, 저도 바다님이 궁금합니다. 학예회에서 부채춤을 잘 만드신 선생님 정도 밖에는..ㅎㅎ다음에 뵈요.^^ |
다리미 2012.02.02 21:49 | |
닉네임 대비 넘 아름다우십니다. |
대머리 여가수 2012.02.03 21:05 | |
아~..닉 네임 대비....ㅎㅎㅎ |
헤헤... 잘 들어가셨어요? 다행히 고속도로가 안막히더군요..
아드님께서는 지금쯤 병원에?...
선생님과 만나게 되어서 더욱 뜻깊은 수련회였습니다.
예상했던 대로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를 가지신 분이셨어요..^^
연극과 수업에 대한 이야기를 더 나누었으면 했는데 제가 잠을 못이기는 체질이라서... ㅠㅠ..
다음번에는 그런 이야기도 더 나누어요...
선물로 주신 복권은 제 책장의 여행칸에 같이 보관하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