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5 대머리 여가수 2012.07.18 22:56
알겠어요. 마음 편히 수업 끝내고 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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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바람 2012.07.19 08:33
네... 우리의 랑데뷰는 다음 수련회 때로.. ^^
레벨 6 미르 2012.07.18 23:29

저는 은토샘이랑 8시50분 용산-서대전 새마을호로 갑니다.

대머리여가수샘도 수원에서 같이 갑니다.
KTX보단 왠지 새마을호가 더 땡기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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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5 대머리 여가수 2012.07.19 00:14
전 1호차이고 은토님과 미르님은 4호차인 데 제가 4호차로 옮기면 미르님은 서서가시겠네요? 누가 그러더라구요. 미르님은 충분히 서서 가실거라구.ㅋㅋ
레벨 6 바람 2012.07.19 08:34
하하... 새마을호라... 오랜만에..^^
레벨 6 바람 2012.07.19 08:37

저는 보충 끝내고 가장 밀린다는 12시30분쯤에 출발해야 하네요.

가면서 친교의 시간에 필요한 물품 사가지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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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5 Green 2012.07.19 14:40
그럼 차는 갖고 오신다는 말씀이시네요? 올라갈 때는 무리가 없는건가요? 조심스레 여쭤봐요. 저도 기차를 타고 가야 하나 해서요..
레벨 6 바람 2012.07.19 22:18
저는 친교의 시간 등 짐을 실어날라야 해서 차를 가져갑니다. 흐흐...
레벨 6 은토 2012.07.19 21:53

말씀 드린대로 저는 대전에서 오창으로 갑니다.

아들이 취직을 해서 처음으로 독립을 하는 날입니다.

금요일에 방학하고 이것, 저것 살림을 챙겨줘야하는데 제가 대전으로 가는 바람에 남자들이 챙겨서 오기로 했습니다.

저는 오창에 있는 아들 방 얻어 놓은 것 보고, 부족한 것 대강 챙겨주고 남편과 함께 집으로 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꿀마닷컴 스마트교육 직무연수가 있어서 하루도 못자고 와야 합니다.

좋은 보직 맡을 수 있기를 위해 열심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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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바람 2012.07.19 22:18
하하...^^ 아드님의 독립을 축하드려야 하는 거지요? 벌써 이렇게 컸네요... 그래도 불안하시죠? ^^
레벨 6 은토 2012.07.20 19:56
네. 아들이라 할 줄 아는 것이 없어서...본인의 걱정이 더 큽니다. 일찍 가르쳐 놓을 걸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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