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2013.01.24 10:20 | |
여전하신 캡틴모습. 반갑고, 감사합니다.~ |
교컴지기 2013.01.24 14:01 | |
바다샘, 정말 뵌지 오래됐습니다... 다음(아마도 대구)에 꼭 뵈어요. |
타냥 2013.01.24 11:29 | |
캡틴샘 강의를 처음으로 들었습니다. 조용하고 부드러운 카리스마... 놀라운 어휘력과 지식에 감동 먹고 그동안 답답해하던 부분이 뻥 뚫려 속이 후련해졌습니다. 그러면서도 제가 앞으로 교사로서 가야할 방향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좋은 책, 좋은 사람, 좋은 경험의 시간을 누린 교사야말로 아이들을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더 넓은 안목으로 대할 수 있을거란 말씀이 가슴에 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건강하세요.. |
교컴지기 2013.01.24 14:06 | |
아, 처음이셨군요. 제가 뭘 드린 것은 없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구요... 함께 고민하고 함께 가는 거지요. 여러 샘들 모시고 오셔서 교컴의 맛을 보여주신 타냥샘이야 말로 큰 일 하셨습니다. |
Green 2013.01.24 12:53 | |
또 하나, 연대와 동행이란 말도 명심할게요. |
교컴지기 2013.01.24 14:07 | |
옙, 늘 새기고 있지요. 동행과 연대! |
교컴지기 2013.01.24 14:00 | |
계획부터 마무리까지 그린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번 교컴 수련회의 일등공로자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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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토 2013.01.25 15:46 | |
네. 맞아요. 역시 그린의 힘은 대단했습니다. |
주주 2013.01.24 21:46 | |
이번에 만난 캡틴은 가지가 처질 정도로 무르 익은 감이 주렁 주렁 달린 감나무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참 좋았습니다.~~ |
비키 2013.01.25 11:56 | |
정말 캡틴님의 강의를 듣고 교사로서의 저를 다시 바라보는 사유의 시간을 갖게되었습니다. 우리모두 희망을 가지고 노력하면 모두가 행복한 교실이 될거라는 믿음아래에서... |
교컴지기 2013.01.27 11:31 | |
아직 주렁주렁 달린 정도는 아니고 초록색이 가시지 않아 떫은 상태의 감을 달고 가을을 기다리는 감나무죠. |
은토 2013.01.25 15:47 | |
캡틴의 한마디 한마디를 잘 듣기 위해 늘 노력합니다. 덕분에 어려운 비고츠키에 도전하기도 하고요. 강의를 듣는 중에도, 듣고 나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하십니다. 늘 깨어 있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교컴지기 2013.01.27 11:32 | |
같이 깨어 있는 기쁨, 그래서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
행복한딸부자 2013.01.25 16:28 | |
아... 상당한 고민과 사유, 지식과 경험이 필요한 내용을... 이렇게 쉽게 낼름 받아도 되나 싶어 강의를 듣는 내내 죄송스러웠습니다. 피곤도 잊고 들었던 것 같네요. 부족한 제가 부끄러웠구요. 이 시대에 정말 필요한 멘토가 아니신가 생각이 됩니다. 동행과 연대... 부족하지만 마음을 함께하고 실천을 노력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교컴지기 2013.01.27 11:32 | |
예, 딸부자샘 대화는 많이 나누지 못했지만... 저는 샘의 사진을 통해서 대화를 하죠. 딸부자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