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7 별샘 2013.01.24 22:15

교컴에서 희망의 불씨를 살려야죠.

주주샘의 초심 열정과 에너지가 교컴에 큰 기운이 될것입니다.

서로 어깨 맞대고 기운 북돋우며 함께가요.

함께 아자!!!!

비밀글
레벨 6 주주 2013.01.25 11:13
불씨 살리기에 부채질 열심히 하겠습니다.^^
레벨 무적96 2013.01.25 08:37

아름다운 고백!

화이팅!

힘내셔요~

비밀글
레벨 6 주주 2013.01.25 11:14
무적샘도요~~ 화이팅~!!
레벨 5 Green 2013.01.25 10:30

주주샘의 글을 읽고 나니 문득 제 자신도 많이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7년 반정도 지속되어 온 교컴과의 인연으로 이번에 제 고향 제주에서 교컴 가족들을 맞이할 수 있었다는 기쁨.

하나같이 잊지 못하겠다는 말씀도 제 가슴 속에 많이 남아있을 것 같구요,

또 하나 가족이라 느끼기에 진짜 이 일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그 마음이 쭉 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주주샘의 말씀처럼..

 

 

비밀글
레벨 6 주주 2013.01.25 11:14
글게 서로 힘내자고요~~ 여튼, 수련회 너무 고생 많았어요... 고마워요~^^
레벨 6 성욱 2013.01.25 13:04

대명동 대학 때의 쌤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쌤의 글에 많이 공감가네요.

비밀글
레벨 6 주주 2013.01.25 17:38
나의 대학때 모습을 기억하는 교컴식구가 있다니...ㅋㅋ 완전 쪽팔림~~ 그래도 좋아요~~^^
레벨 3 타냥 2013.01.25 15:57

주주샘 힘내세요!! 너무 열심히 달리다보면 잠시 지쳐 쉬고 싶을 때도 있지만... 늘 한결같이 기다려주는 교컴이 있어 샘은 외롭지 않아요. 같은 특수교사로서 샘을 보면서 힘을 얻는 저같은 사람도 있음을 잊지 마세요.

비밀글
레벨 6 주주 2013.01.25 17:39
교컴이 장애학생의 완전통합에 앞장서는 그날까지...^^ 외도하지 않겠습니다. ㅋㅋㅋ
레벨 5 풀잎 2013.02.01 06:02
보건교육으로 온 국민이 건강해지는 그날까지~~저도 달립니다 ㅎㅎ
레벨 6 은토 2013.01.25 16:07

늘 생각을 많이 하지 않고 살아가기 때문에 저는 그냥 살아가고 있습니다.

대신 행복하게...

교컴으로 인해 많은 고민을 하지 않고 그냥 이렇게 늘 함께 하는 즐거움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 성격이지요.

주주샘의 글을 읽고 나니 교컴의 힘이 얼마나 큰 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주주샘의 마음이 전달되어서 교컴은 더 크게 비상할 것입니다.

늘 묵묵히 지키고 있는 은토도 기억해 주세요.

비밀글
레벨 6 주주 2013.01.25 17:41
제가 너무 고민을 많이 했나봐요... 샘말씀데로 그냥 함께 하는 것 그 자체가 이미 가치인 것을요...~~ 더 열심히 해서 은토샘 나이가 되었을 때에도 그 모습 그대로를 지키겠습니다.
레벨 6 은토 2013.01.26 00:16
이번 수련회 때는 다른 어떤 수련회보다 함께 한다는 행복이 컸답니다.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이렇게 답글을 다는 순간에도 행복한 눈물이 납니다.
레벨 6 바람 2013.01.25 16:30

^^주주샘... 안아줄께요..

교컴이 가지는 의미는 세월이 지날수록 더욱 깊어질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교컴에서 주주샘의 의미도 역시 더욱 깊어지고 있다는 것도... 후훗..

우리는 영원한 교컴가족..^^

비밀글
레벨 6 주주 2013.01.25 17:42
넵... 이미 한 배를 타고 태평양 한가운데 있는거죠? 탈출 불가~!!!
레벨 6 바람 2013.01.25 19:36
당근이죠.. 눈에 보이거나 겉으로 드러나지 않더라도 늘 함께 하고 있다는 것!!!
레벨 7 교컴지기 2013.01.25 18:35

길게 얘기해 본 것이 아주 오랜만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동안 서로 나이를 먹었구나 하는 것을 느꼈어요. 20대 후반에 만나

벌써 40대라니... 그 사이에 저는 50대를 넘겼고... 그 세월만큼

성장하고 있음을 분명히 느꼈습니다...^^

비밀글
레벨 6 주주 2013.01.25 21:03
글게요... 정말 오랜만이었어요... 여유있는 대화~~... 캡틴도 좀 달라지신 것 같아서 좋았어요. 편안해지신 것 같았거든요. 더 많이 여유있는 캡틴이 되시길 바래요~^^
레벨 5 대머리 여가수 2013.01.25 19:04

제 카메라 속에 주주샘 사진이  몇 장 들어있습니다. 시간있을 때 올려놓을께요.

진분홍 밝은 패딩이 잘 어울렸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그 팽팽한 젊음이 부러웠습니다.

주주님에 비하면 난 아직 까마득한 교컴 새내기인 데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교컴이 제법 친숙해진 가족이란 생각 들었습니다.

비밀글
레벨 6 주주 2013.01.25 21:04
그 진분홍 패딩이 어찌나 덥던지...ㅋㅋ 힘들었습니다.^^ 팽팽한 젊음이라 말씀해 주시니 힘이납니다. 오래도록 유지해 보겠습니다. ㅋㅋㅋ 감사드려요~~^^
레벨 6 은토 2013.01.26 00:18
실은 샘은 처음부터 가족 같아서 좋았습니다. 짧은 순간에도 자기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는 매력! 샘은 시간이 갈 수록 같이 있는 사람에게 행복을 주는 분인 것 같아요. 저 완전 샘의 강팬입니다.
레벨 5 대머리 여가수 2013.01.27 19:11
착한 흥부 아내같은 은토샘 칭찬에 둥실둥실~ 알라뷰~~^^
레벨 6 주주 2013.01.25 21:07

쌤들의 댓글로 에너지 팍팍~ 느껴지네요... 완전 감사해요...

이제야 정신이 좀 드네요... 그래서 오밤중이 되어가고 있지만 데이트 하러 가려고요... 홍대로~~ ㅋㅋ

저는 정말 철부지 맞나봐요~~^^

비밀글
레벨 6 은토 2013.01.26 00:19
젊음이 부럽습니다. 오래간만에 만난 남편과 회포를 풀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5일만에 겨우 만났습니다. 함께 하면 할수록 행복한 사람입니다.
레벨 6 주주 2013.01.26 20:52
함께 하면 할수록 행복한 사람... 정말 최고네요~~^^
레벨 6 잠잠이 2013.01.27 23:25
찾아와서 긴 이야기, 좋았어요.
비밀글
레벨 5 풀잎 2013.02.01 06:09

교컴 집행부 중 막내? 새내기로 제 머리엔 기억되는데, 샘이 벌써 불혹이라굽쇼?

보건교육포럼 총회에 올 초 간만에 갔더니 사람들이 얼마나 반기는지요.

동지, 함께 늙어가는 길동무가 있다는 사실에 모두들 감격하면서 그렇게 서로에게 위로가 되었답니다.

주주샘의 존재가 우리들에겐 바, 카, 스^*

 

비밀글
레벨 5 풀잎 2013.02.01 06:11

그리고 보니 오랫동안 못 본 반디각시샘이 보고싶네요,

두물머리였던가 디카 출사 때 뵙고는.

부드럽고 정겨운 목소리와 여성스런 스타일이 멋진 분인데, 열공하신 후로 소식이 없네.

비밀글

비밀번호 확인

댓글 등록시에 입력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댓글쓰기 - 로그인한 후 댓글작성권한이 있을 경우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