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6 은토 2013.01.26 00:06

사진 찍는 기술이 보통이 아닙니다.

무엇이든 잘하더니 역시 사진까지...

샘의 내공은 어디까지일까요?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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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5 대머리 여가수 2013.01.26 00:46
사진 잘 찍는 비결 중 하나는 훌륭한 모델을 피사체로 삼는다는 것이라고 앞에서 제가 말했습니다 ㅎㅎ순도 100%감성의 은토님 앞에선 모든 것이 아름답지요? ^.~
레벨 7 별샘 2013.01.26 00:17

카피가 근사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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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5 대머리 여가수 2013.01.26 00:47
글고봉께 그라네여~~ 헤헤~
레벨 6 바람 2013.01.26 13:26
오호... 카피도 멋지고 사진도 멋지고... 음악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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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5 대머리 여가수 2013.01.26 18:42
그리고 아름다운 댓글까지?.....^^
레벨 6 주주 2013.01.26 20:54

벚꽃이 지듯 그렇게 떨어진 동백꽃잎은 처음보았어요... 정말 멋지더군요~~

샘 덕분에 다시한번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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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5 대머리 여가수 2013.01.27 19:14
겨울에 보는 꽃이라 더욱 귀한 꽃이었지요? 꽃보다 이쁜 주주님이십니다.^^
레벨 5 Green 2013.01.27 12:53

아, 이렇게 멋진 커피샵이 있을까요? 글과 사진, 그리고 음악까지..

우리가 온라인 상에서 모두다 볼 수만 있으면 좋을텐데..

여튼 대머리여가수샘, 대단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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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5 대머리 여가수 2013.01.27 19:15
이 모든 것이 그린샘이 주신 선물입니다. 정말 그린샘 없었으면 편하게 제주를 만끽할 수 없었겠지요..?^^
레벨 4 행복한딸부자 2013.01.27 21:20
대머리 여가수 선생님... 선생님 같은 분이 우리 학교에 계시다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해 봅니다. 막 즐거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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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5 대머리 여가수 2013.01.28 23:43
그 학교 어디에 있습니까? 당장 옮기겠습니다. ㅎㅎ
레벨 6 나무 2013.01.27 21:28

제주의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제주는 우리 나라 아닌 것 같아요...난 아직도 눈의 나라에서 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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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5 대머리 여가수 2013.01.28 23:46
제주 공항에 도착한 순간 외국에 온 느낌으로 발을 내딛었습니다. 꽃과 바람과 바다....야자수 나무들...
레벨 6 잠잠이 2013.01.28 01:29

뚝, 뚜욱뚝 떨어지는

송이채 턱턱 떨어지는 동백이

왜 그리 슬픈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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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5 대머리 여가수 2013.01.28 23:50
건 바로 잠잠이샘이 슬프다는 뜻입니다. "삶은 외롭고 서글프고 그리운 것..."이라고 소가 말했습니다. / 화가 이중섭 미술관에 걸려있던 시"소의 말" 인용.
레벨 5 노유정 2013.05.19 21:15
ㅋㅋ 소가요?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정호승님도요ㅎㅎ.
레벨 5 완두콩 2013.01.29 19:10

사진을 이제 시작하려는 저에게는 모든 사진이 다 예술작품입니다.

수련회 샘들의 행복한 모습 모두 훌륭합니다

마음 따뜻안 사람이 있어 더욱 훌륭한 작품이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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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5 대머리 여가수 2013.01.29 21:47
아직도 제주가 눈에 아삼삼합니다. 그 곳에 모였던 사람들의 향기가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꽃보다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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