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리포트 잘 보았습니다. 핀란드는 학교 도서관보다 공공 도서관의
시설이나 장서가 잘 되어 있더만요.

올려주신 사진에서 보듯, 다양한 좌석배치 같은 것도 자칫 딱딱한 도서관 분위기에
누구나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생각의 출발이 다르다는 느낌이 언뜻 듭니다... 세상과 닫혀있는 공간은 책을 읽기보다는 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취직공부하는 도서관열람실이고....  세상을 향해 열려진 공간은 모두들 서로 다른 모양으로 각자의 꿈을 향해 책과 친구가 되는....    작은 생각의 차이가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낸 것 같습니다.... 

정말 핀란드의 독서모습에서 그나라의 국민성을 살펴볼 수 있네요.

특히 저도 독특한 모양의 독서의장에 앉아서 독서를 하고 싶고 탁 트인 공간에서 오직 책장 넘기는 소리를 들으면서 독서의 매력에 푹 빠져있고 싶네요.

잘 봤습니다.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이 가득 드는 도서관이네요.

부럽습니다.

그들은 어찌 지내는지 궁긍했거든요.

사진 감사합니다.

저도

저런 도서관과 피아노 연습실 있는 학교 다니고 시포요~* ^^

가끔 책 읽고 싶으면

혼자 책들고 카페로 가는데

저기도 좋은데요... 

부러워요... ^^

너무 궁금했었어요.

그 나라 사람들의 책읽기. ..

아.. 가고 싶은 도서관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매력있을까요?^^

선생님께서 전해주시는 이야기 앞으로 더 기대됩니다..

책이 저절로 읽고 싶어지겠네요. 딸아이와 감탄의 감탄을 하며 보았습니다.

우리반 아이들에게 점심 시간마다 학교도서실에 갔다오라고 노래를 하는데

몰래 운동장 나가서 놀다가 들어오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냥 모른척 하지만...

말로만 책읽으라고 다그치는 어른들이 반성할 일입니다.

우리도 변화하고 발전하겠지요.

희망을 노래하고 싶습니다.

** 생생한 핀란드 교육 이야기!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부러운 도서관입니다. 억지로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찾아가는 도서관...

분위기에서부터 약간씩 저희와 다른 점이 있네요.

잘 봤습니다.

완전 감동입니다. 앞으로 굉장히 기대되는 칼럼이네요..

과연 우리나라는 언제쯤 저렇게 될까요... 아궁~~

포근하게 느껴지는 그러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에 세련된 도서관이군요.

투명하고 둥근 의자가 인상적이예요. 그 의자에 앉으면 자기만의 공간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 들것 같습니다.

정말 독서하기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음악을 들어도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도서관 문화도 점점 더 좋아지고 있긴하지만 아직은 더 노력할 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런 도서관도 있군요 핀란드에는.

집에 가고 싶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