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4 다리미 2010.04.23 10:28

스트레스!!

지난 한 주동안 엄청 받았습니다.

저도 모르게 입맛이 떨어져 밥을 먹기 싫더라구요, 그래서 요 며칠 식사량도 줄고

소화가 잘 안되어서 어제는 소화제를 결국 먹었답니다.

차라리 수업만 하면 스트레스를 덜 받지요, 여고 1학년생들 학교 부적응한 아이들과 상담하고 부모님과 의견차이가 생기고....하여튼 지금은 제 스스로 추스리지만 그래도 뇌리속에서 떨쳐지지 않는 거. 이게 바로 스트레스죠?  

앞으로 많은 건강 이야기를 함께 나눌 고마운 공간이 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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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언덕길 2010.04.23 10:35
건강이 최고죠. 교사 건강방 개설을 축하합니다. 교사들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캡틴, 교컴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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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5 하데스 2010.04.23 10:39

저에게 너무 필요한 곳이네요. 열심히 들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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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7 교컴지기 2010.04.23 10:49
맞습니다... 당장 저에게도 필요하답니다.
기왕 건강 고민하는 것, 함께 하자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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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은토 2010.04.23 15:35

아무리 힘들어도 초등아이들은 아직은 순수합니다.

갑자기 밀려오는 교사평가가 공개수업과 맞물리면서 조금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있기에 이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자주 방문하여 마음의 여유를 찾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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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5 풀잎 2010.04.26 16:11

1일 자살 35명 연 13,000여명 자살하는 국가.

경제성장 위주로 급속하게 발전한 결과 국민의 건강(몸과 마음)을 항상 순위에서 빠졌지요.

지금부터라도  인권과 사람 중심의 사회로 나아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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