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6 은토 2010.08.04 00:28

저도 8년차였을 때 초등1학년을 할 때 성대가 크게 손상되었답니다.

힘든 상태에서 자꾸 소리를 지르면 그렇게 된답니다.

그 다음부터는 절대 1학년을 안하고 피해서 다닌답니다.

그로부터 3년 동안을 후두염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을 다녔습니다.

함께 근무하던 1년 선배는 수술 대신 조음점을 바꾸는 치료를 했습니다.

덕분에 이제는 좋은 목소리를 가지고 수업을 한답니다.

중학년 4 - 4 - 3 - 4 를 했습니다.

학교에서 특별히 배려해준 덕분에 무사히 위기를 넘겼습니다.

지금도 학기초 3월에, 힘들 때 가끔 목이 잠깁니다.

경희대의료원에서 처방한 목캔디가 있는데 목이 잠길 때 먹으면 금새 가라앉는 답니다.

목소리가 나지 않을 때는 반드시 병원을 가야하고,

그 치료법으로는 첫째, 소리를 내지 않는다. 둘째, 푹 쉰다. 셋째, 물을 많이 먹는다.

이 방법을 꼭 지켜보세요.

금방 좋아지는 것을 경험하실 겁니다.

답이 늦어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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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7 별샘 2010.08.13 16:41

발성법을 익히면 좀 낫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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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7 교컴지기 2010.08.16 15:08
만약 기계의 힘을 좀 빌리려고 한다면
미니앰프 똑소리가 좋습니다... 목소리 왜곡없고, 가볍고, 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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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호주돌팔이 2010.08.20 21:17
한참 까먹고 있었네요... 죄송함다. 파이어폭스를 쓰는데 교컴은 잘 안되더군요. 그래서 안 쓰니까 주소도 까먹게 됐고... 어쨌든... 목소리 문제는 별다른 말씀 드릴게 없네요. 그리고 먼저 다들 좋은 답변 하셨고... 문제의 근원인 '왜 소리를 질러야 하나...' 에 대한 답을 먼저 생각해 보시고 뭔가 가능한게 있는지 알아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치료보담 예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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