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은 쎌카네요...

이 가을이 가기전에 가을과 친해져야 하는데...

하하... 마지막 셀카.. 캡틴의 반가운 얼굴에 깜짝..^^

가을은 가을이네요...

셀카죠. 음허허...

어제는 걷는 도중에 비가 왔어요...
그래서 한 시간 밖에 못 걸었어요.
광명쪽 안양천 뚝방길을 걸었는데
그곳은 흙길이라 좋더군요.
오늘은 또 어디를 걸어볼까나... 냠냠...

욕조 고치러 일찍 집에 가야 하기 때문에
아마도 서식처 근처를 누벼야 할듯.

날씨가 추워져서 게을러지는데...

캡틴 따라 함께 걸어야겠어요.

멋진 길

걷고 싶은 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