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샘 2010.04.29 14:02 | |
잘 읽었습니다. 자세한 소식 감사합니다. |
주주 2010.04.29 16:00 | |
생생한 글 잘 읽었습니다... 사진도 함께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유치원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조기교육시설도 모두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대가 올거라 믿습니다. 꼭 그렇게 되어야겠지요. 최소한, 돈이 없어서 학교를 못다니거나, 병원을 못다니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 그런 나라가 되길 소망합니다.
다른 선진국들을 보면 참으로 좋은 점들을 많이 볼 수 있지만, 그래도 우리나라가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은나라라는 생각을 합니다. 어찌되었건 세계가 주목하는 참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과제가 많겠지요... 특히, 교육에 있어서는 갈길이 좀 더 멀기에 책임감을 많이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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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2010.04.29 19:53 | |
^^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아..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이 참 많이 있네요. 학교 입학 절차가 복잡한 우리나라와 다른 점부터 생활비 이야기까지... 영국이라는 나라... 앞으로 더 생생하게 느껴질 것 같아요... |
대머리 여가수 2011.12.20 09:26 | |
반갑습니다. 두 아들과 함께 했던 영국 시간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
어느 회지에도 기고한 글입니다.
사진과 그림은 그대로 붙여넣기가 되지 않아 보이질 않습니다.
제가 게으르기도 하고 모르기도 하고 시간도 그렇고 하여 일단 글자만 옮겨붙였습니다.
그를 보완해보려고 원본문서파일을 첨부했는데 여기 통신환경이 한국보다 못 하여 사진이 들어간 한글문서는 용량이 커서 첨부가 잘 되질 않습니다.
어느 분께서 사진과 그림까지 여기 잘 보이게 하는 편집 방법을 알려주시면 이 글도 수정하여 다시 올리고 앞으로 더 보기 좋은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통신은 뒤죽박죽입니다.
여기서 영어수업을 들으보니 글쓰기를 일목요연하게 구조적으로 적는 법을 아주 많이 강조하는데 아직까지는 그냥 떠오르는대로 정처없이 적는 버릇을 고치지 못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