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나무 2010.10.07 18:36 | |
어느 농부가 다리를 지나는데 자꾸만 수레 바퀴가 빠져서
밀고 또 밀고 노력해도
빼낼수가 없었습니다.
근데 부처님이 뒤에서 몰래 슬쩍 밀어주셨답니다.
몰래 밀지 않고 내가 도와줄게. 하고 도와주면
부처님은 감사를 받고 인정을 받겠지만
사실 혼자 힘으로 겪어낸 그 성취감만 못하겠지요? ^^
저는 이 교훈을 우리반에도 제 아들넘에게도 지키려 한답니다.
혼자 힘으로 했다는 것. 그것에 감사하고 싶어요. ^^
육아는 어려버. 흑~ |
음..
기다려 주는 것! ^^
지켜보되
참견하지 말것.
그 깊은 신뢰.
혼자 힘으로 하였다..
하는 그 성취감을 만들어 주는 것.
의욕을 높이는데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어렵지만
노력하고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