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6 황하선 2005.05.08 23:28
말도 많은 스승의 날... 스승을 두고 난도질하는 아픔... 스승의 날이 강제로 사라졌을 때도 스승님들은 계셨으며 묵묵히 아이들과 동행하였습니다. 제발, 이젠 선생들 좀 그대로 두시구료...ㅠㅠㅠㅠ 그리고, 이 땅의 선생님들 굳건한 맘으로 우리의 미래를 가꿔 갑시다. 시류따라 흔들리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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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김용범 2005.05.09 07:12
매사가 그렇습니다. 어디까지가 감사의 표시이고 어디까지가 도리이며 무엇이 우리시대를 이렇게 만들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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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7 함영기 2005.05.09 10:03
어제 어떤 분은 아예 폐지하고 5월 1일 다른 노동자들과 함께 하루 쉬는 것이 마땅하다... 이렇게 말씀하시두만요. 하여튼, 교사들을 불편하게 하는 스승의 날은 어떤 식으로든 개선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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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최이윤 2005.05.12 13:35
교육이 백년지대계인 것은 인정하고 선생님에게 많은 것을 바라는 사회인(학부모, 기자, 경찰 등)들이지만 바라는 만큼 격려도 커져야 하는데 바라는 양은 크지만 격려는커녕 오히려 교사의 사기를 꺾어놓는다. 그래 놓고도 교육이 백년지대계라고 백번 떠들면 뭐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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