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아~* ^^

감사합니다. 현장감 있는 정리!

잠깐 쉬는 시간이라 긴 글은 못 달고, ㅎㅎ

이따가 다시... 감사감사...

아... 너무너무 좋은 의견들이 많이 오간 알찬 토론이었군요. 생생하게 정리해주신 초식공룡샘 감사드려요.^^

잡무경감에 대해 정말 어이없는 관점들이 있지요? 현실을 너무나 잘 모르는 사람들이 교사들이 본래의 교육업무에 집중하도록 하지 못하는 이 현실을 정말 이해못하고 있는 거지요.

수업 열기와 동료성 구축이 그렇게 긴밀한 관계가 있다는 점... 간과하기 쉬운 것인데 새삼 깊이 깨닫습니다.

저도 동료성 구축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니지만 근데 여러 가지로 필요한 것이라고 봐요..

애초에 사범대학생들부터 동료성을 기반으로 한 준비를 시켜야 한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의 임용고시 제도 자체가 바뀌어야 하겠지만서도요.. ^^

별샘, 도전하자 샘, 연재샘, 초식공룡 샘~~~~~~~~~~~~~~~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

학습모임에서 공부한다는 것이 많이 부담스럽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공부모임 경험이 거의 없어서 거시기 했는데..

관심있는 분들은 누구든지 온.오프로 함께하시길 권합니다.

편안하게 일상도 좀 나누고

주제 토론및 의견도 나누고

부담없이 하는 공부와 모임이 좋았습니다.

정리된 내용으로 복습도 가능하니 공부도 잘되네요.

작년부터 계속 중점적으로 생각하고 있던 '듣기'교육에 대한 논의에 함께 참석하지 못한 것이 많이 아쉽네요.

조금 정리되는데로 오프모임에 참여하겠습니다.

역시 초식공룡임의 정리는 정말 훌륭하십니다. 그날의 토의내용이 생생하게 다시 떠오르는군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