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6 초식공룡의 실루엣 2011.10.27 21:17

내일이군요. 기대가 됩니다.

아아, 정말이지 꼬리뼈가 아플만큼 학교일이 바쁩니다.

특히 요즘은 고1 학생들의 계열 변경과 각종 서류 걷고 통계내는 것에 정말이지 눈이 핑핑 돌 지경입니다.

중간고사 후 학생들 상담까지 다 하자니.. 학부모 상담에 이어 40명 학생들을 때로 저녁까지 굶어가며

몇 일을 이어 상담해도 아직 절반밖에 못했습니다.

이렇게 힘들게, 열심히 살아도 뭔가 가슴 한 곳이 허전하네요.

내일 만나 허전한 가슴, 위로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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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7 별샘 2011.10.27 21:39
어찌야쓰까이......그룹상담으로 하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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