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토 2012.04.09 17:59 | |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을 겁니다. 아무리 전자책이 좋아해도 아이들은 종이책에 더 애착을 갖는답니다. 더 많이 연구하도록 하겠습니다. |
녹색나무 2012.04.11 16:17 | |
교과서를 없앤다는 것에 대해!...부정적인 측면만 이야기를 해 본다면....(긍정적인 것은 ..ㅋㅋㅋ담에) 장점이 아무리 많아도 단 하나의 단점이 더 크다면.... 휴대가능함으로 인하여 언제 어디서든지 스마트 러닝을 할 수 있다는 점은 매우 큰 장점이겠지만.... 그것은 현재의 교과서를 유지하면서 보완교구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는 하는 생각이 듭니다. - 그 많은 시간 동안 전자기기를 보는 아이들의 건강 및 정서 상태를 고려해 본다면...어느 것이? - 현 교과서는 왜 반 코팅을 한 듯이 무겁게 만드는 것인지....(이는 우리나라 출판물들의 공통점이지만)...가볍고 작게 만드는 방법이 있을 텐데.... - 창의와 독창성이 아이들의 정서적인 면과 건강에 앞서는 것인지...종이 교과서가 주는 장점이 참 많을 텐데.. - 자원 : 종이나 전기나....(교과서는 1년 뿐이 사용하지 못하도록 워크북 형태를 띠고 있는데, 지나치게..질이..) - 정부에서 위 정책을 시범적으로 운영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아마도 매우 긍정적인 결과가 나온 듯....!..하군요.....글쎄요~~~ - 이는 몰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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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예전 정권의 교육정보화사업이 생각나네요..
교육의 기본적인 관점이 변화하는 것은 다양하지만 교육의 근본철학도 제대로 정리를 하지 않고 단순하게 방법론적인 면에서 소모적인 논쟁과 화려함을 추구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러한 정책 역시 대기업에 국한된 이권사업이 될 가능성이 다분한 가운데에서 많은 논의와 방법론적인 면이 교사들과는 괴리되어 정책적으로 판단된다는 것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