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을남 2005.06.01 09:12 | |
지난주인가요? 남편과 같이 뉴스를 보는데 현재 우리나라의 가사노동 시간은 여자가 남자보다 6.7배를 더한다는 내용이 나오더군요. 갑자기 속에서 열이 확 받으면서 일어서고 말았슴다. 이제쯤은 그런것 쯤이야 포기할 만도 한데............... 참 왜 열이 받던지 하하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요? 교컴의 남자샘들! 일년에 청소 두세 번 하면서 가사노동을 나누는 가정적인 남편이라고 주장하시지는 않으시는지? 세상에서 가장 넓은 법이 양심법이지만 그것이 사실 우리 정신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가장 무서운 법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 아침 통계 뉴스를 접하면서 주절거려봅니다. |